[이데일리 류준영 기자] 롱텀에볼루션(LTE) 시장 확대에 기폭제가 될 킬러 단말기 ‘갤럭시S3 LTE’ 출시로 이르면 9월께 LTE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6일 장재현 LG경제연구원 통신 책임은 “스마트폰 전체가입자보다 LTE 가입자가 훨씬 더 빠르게 늘고 있다”라며 “9월께 1000만명을 넘어서고 연내 1400만 가입자 확보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TE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700만 고지를 가뿐히 뛰어넘은 LTE폰 가입자 증가세는 지금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현재 LTE 가입자수는 SK텔레콤 350만명, LG유플러스 270만명, KT 130만명 등으로 전체 750만명에 이른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하루 2만명 꼴로 LTE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특별한 변동이 없는 한 지금과 같은 가입자 증가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갤럭시S3 LTE’와 함께 팬택의 전략 LTE폰 ‘베가레이서2’, LG전자의 ‘옵티머스 LTE2’ 등 프리미엄 LTE 단말기의 가세도 가입자를 늘리는데 한 몫하고 있다.
게다가 10월 전후로 출시 예고된 애플의 ‘아이폰5’까지 합세할 경우 가입자 증가세는 더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변수는 아이폰5가 LTE로 나올 것인지, 아니면 3G로 나올 것인지 아직 명확하지 않다는 것. 장재현 연구원은 “아이폰5가 LTE 모델로 출시된다면 기존 공식판매처인 SK텔레콤과 KT 이외에 LG유플러스도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며 “LTE 가입자가 그만큼 더 빨리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뉴 아이패드’가 국내시장에선 기대와 달리 LTE가 빠진 3G 모델로 공급된 전례가 있어 연내 1400만 가입자 전망이 빗나갈 공산도 배제할 수 없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 신문 PDF바로보기 ‘
▶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실시간 뉴스와 증권거래, 내 손안의 금융시장 ‘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
▶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2.0 ’
▶ 증권전문가방송 ' 이데일리 ON ', 고객상담센터 1666-2200 | 종목진단/추천 신규오픈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류준영(기자) joon@
우주의 삼라만상, 세상의 모든 것은 에너지의 덩어리이다. 무릇 모든 에너지는 진동하는데 이것을 우리는 파동(波動)이라고 한다. 그런데 진동하는 에너지, 즉 파동에는 정보가 실려 있다. 만물은 파동이라는 이름의 이 '정보 에너지' 를 통해 서로 통신을 주고 받는다. 다시 말해 파동은 만물이 인식하는 우주 공통의 언어이다. 따라서 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을 파동이라는 코드로 해석해 들어갈 수 있다.
파동의학의 대전제는 만물은 파동이라는 것. 빛이나 소리도 파동이고 돌이나 흙도 파동이다. 원자의 내부에서는 소립자들이 고유의 파동을 일으키며 요동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도 감정상태에 따라 다양한 파동을 나타낸다. 우리의 몸도 우주의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에너지의 덩어리이며, 예외없이 파동이라는 이름의 정보 에너지를 내뿜고 있다. 파동의학에 따르면 인체가 내뿜는 이 정보 에너지에는 인체의 상태가 낱낱이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이 정보 에너지를 해독하면 우리는 내시경이나 컴퓨터 단층 촬영, 방사선 사진, 혹은 배를 가르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심신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 나아가 건강한 심신이 좋아하는 에너지 파동을 해독할 수 있다면 수술을 하거나 약을 먹지 않고도 병을 치료할 수 있다.
동서양 합일점 - 파동과 기(氣)
동양에서는 모든 물질 및 현상을 만들어 내는 근원적 에너지를 '氣'라 하며 기의 변화로 인해 만물이 생성 변화 소멸 한다고 본다. 한의학에서도 인체의 생명활동을 담당하는 근원에너지를 氣라 하였고, 물질적 기초를 파동이라 보았다.
동서양이 비록 자연현상을 보는 시각이 전혀 다르지만 서양의 미시적이고 분석적인 시각으로 보는 물질의 근본과 동양의 거시적인 전체적 통합적인 시각으로 파악한 물질의 근본이 결국 기와 파동으로 일치하게 되었다.결국 기와 파동으로 일치하게 되었다. 또한 정신과 육체를 분리하여 보고 있으나 최근에는 동양적 세계관을 받아들이는 의사들이 많아졌는데, 특히 90년대 미국 대체의학의 황제라 불리는 디팩쵸프라 박사는 '정신과 육체가 하나의 에너지 장에 있다.'며 '당신이 에너지 장을 이용한다면 마음의 변화를 통하여 육체의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했고 이렇게 정신과 육체가 하나로 만나는 지점을 바로 물질의 최소 단위인 양자 파동으로 이해하고 있다.
파동의학이란 무엇인가?
파동의학이란 인체에 있는 미세한 생체 자기장을 측정하고 조절함으로써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암은 세포를 생산하는 유전자 정보의 뒤틀림에서 시작된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문제의 유전자를 다른 유전자 정보로 치환함으로 병을 치료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아직 성공하지 못하고 있고, 또한 일부 유전자의 대체가 전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가져 올지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
파동의학에서는 유전자 정보의 오류는 세포를 구성하는 가장 극소단위인 분자단위의 미약한 파장대에서 측정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인체의 각 장기는 고유한 파동을 가지고 있어 가지고 있어 이 파장을 바로 잡으면 병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파동의학은 1930년대에 미국의 의사 에이브럼스에 의해 주창된 의학이지만 80년대 후반 인체 각 부분의 파장을 컴퓨터에 저장해 분석하는 기술의 발전으로 활발히 연구되기 시작하였고 최근 들어 비약적인 발전을 보이고 있다. 인체의 기(氣)를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동양의학과 접맥된다. 파동의학이 임상적 효과를 가장 많이 얻고 있는 곳은 한의학의 전통이 깊은 한국이다. 파동의학이 획기적으로 여겨지는 이유는 암치료의 열쇠인 조기발견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가장 발달된 PET(방사선을 이용한 인체촬영기)가 5mm크기의 암세포를 발견할 수 있지만 파동의학은 이론적으로 1mm 이하까지 가능하다. 암의 존재를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는 그리 어렵지 않다.
인체의 파동을 어떻게 감지하고 분석하는가?
인체가 내는 에너지장을 의학에 응용하려는 시도는 수십 년 전부터 있어 왔다. 그런데 이런 시도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없었던 것은 생체 에너지가 워낙 미약해서 그것을 정확히 측정하고 분석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파동의학은 양자 물리학에서 쓰는 미약자기 측정장치와 해석 기법을 응용함으로써 이 한계를 극복했다.
SQUID(Superconducting Quantum Interference Device, 초전도성 양자간섭 측정장치)가 그것인데, 이 장치는 생체내에 있는 자장을 0.00001mG 수준까지 측정할 수 있다. 이는 초감각 영역에 속하는 것이다. 현재 SQUID는 물리학, 생물학, 전기학 분야에서 널리 쓰이고 있으며 특히 생체내의 전자기장을 측정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생물전기학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파동의학에서도 이 장치를 응용하고 있는데, 현재 임상에서 쓰고 있는 기기들 중 가장 먼저 개발된 것은 MRA(Magnetic Resonance Analyzer)이다. 미국에서 1992년경 개발되었으며, 기본 원리는 라디오닉스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즉 건강한 상태의 파동과 환자의 파동을 공명을 통해 비교 분석함으로써 건강상태를 진단하는 것이다.
그러나 감지된 파동에서 원하는 파동만을 걸러내는 방법이라든지 그것과 표준 파동과의 공명 정도를 판단하는 정확도에 있어서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정교하고 예민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차이점은 컴퓨터를 이용해 장기별, 질병별로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저장할 수 있게 됨으로써 거의 모든 질병을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파동을 측정해서 진단을 내리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환자의 소변이나 혈액, 또는 머리카락을 진단기기의 정해진 자리에 올려 놓는다.
2. 기기의 작동자가 진단하고자 하는 부위의 표준코드(즉 건강할 때 그 부위가 내는 정상 파동), 혹은 질병의 표준코드(예를 들어 암 유무를 알고 싶으면 암 파동, 염증 여부를 알고 싶으면 염증 파동)를 선택한다.
3. 표준코드의 파동 패턴과 환자의 파동 패턴을 비교해 환자의 파동 패턴에 흐트러짐이 있나 없나, 혹은 질병이 있나 없나를 판별한다.
4. 문제가 있을 경우 파동 패턴의 차이를 수치화해서 어느 정도 나쁜지를 판별한다.
어떻게 소변이나 혈액, 머리카락으로 병을 진단할 수 있는가?
모발이나 소변으로 암과 같이 진단이 어려운 병의 조기발견이 가능한 것일까? 암 뿐만이 아니라 모든 질병들을 검사해 낼 수 있는데 그 원리는 이렇다. 이는 바로 물의 특성 때문이다. 미네랄을 함유한 물은 레코드 테이프나 CD, 신용카드처럼 자기를 기억하고 저장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소변이나 혈액, 타액, 머리카락은 생체 성분으로서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거기에도 생체의 각종 파동정보가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서양사상과 다른 동양사상의 기본 이론 중 중요한 하나가 바로 전체관 즉 홀로그램 이론이다. 서양과학은 1+1은 2며 절대 1이나 10이 될 수 없다. 그러나 동양에서는 1+1은 다시 1이 될 수도 10이 될 수도 있다는 이론이 홀로그램 이론이다.
예들이 인체는 우주의 일부분이지만 인체 속에 완전한 우주가 갖추어져 있다. '인체는 소우주' 하는 말이 그것이다. 또한 인체 어느 부분도 인체 전체를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耳針(이침), 手指針(수지침), 足針(족침), 면 침, 두 침 등 몸 전체에 놓는 체 침 이외에도 수많은 침 법이 가능하고 손이나 얼굴을 보고 몸 전체의 상태를 살피는 관상법이 가능한 것이다. 또한 최근에는 염소나 송아지도 체세포 하나를 가지고 염소 전체를 고스란히 복제해 내고 있지 않은가 이러한 예를 들어 모두 홀로그램이론 즉 동양의 전체 주의관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튼 이러한 원리로 인하여 모발이나 소변으로도 질병검사가 가능한 것이다. 왜냐하면 모발 한 올 소변 한 방울, 세포 하나에도 우리 몸 전체의 정보가 다 저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소변에 인체의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는 것도 홀로그램의 원리다. 온 몸의 70∼80%를 이루는 수분이 배설되는 소변은 사람 몸 속을 돌면서 한의학으로 보자면 12경락을 순환하면서 각 장기를 거치기 때문에 인체의 모든 정보가 파동의 형태로 소변에 녹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 파동을 읽을 수만 있다면 병의 유무는 물론 그 종류까지 알아낼 수도 있다.
QRS등 양자파동 분석기 위에 소변을 올려놓고 이미 입력된 위장의 고유 파와 암세포의 고유 파를 쏘았을 때 공명현상이 일어나면 소변 속에 비슷한 파동이 있다는 것이며 인체 내에도 암세포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암 치료를 위해 임상에 적용하는 파동의학은 인체가 장기로 구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고유의 파동정보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론에서 시작된다. 인간의 몸 전체, 각 장기는 각각의 파동을 지니고 있고, 이 파동이 교란될 때 암이 발생하게 된다. 암이 발생하면 고유의 암 파동을 측정할 수 있고, 치료도 교란된 파동을 바른 파동으로 바꾸어 주는 데서 출발한다. 파동으로 암을 찾아낸다는 말은 얼핏 들어 이해하기가 힘들 수도 있다.
이것은 한방의 체질론과 파동의학의 결합인데, 현대의학의 정밀 기기인 즉 X선·초음파·CT·MRI로는 암 종양이 눈으로 식별 가능한 크기인 1cm, 즉 암세포 10억개 정도가 모였을 때 잡아낼 수가 있다. 그러나 파동의학에 의하면 암세포 10억개 미만인 0.1cm의 암조차도 재현성 있게 찾아낼 수가 있다.
암도 고유의 파동 패턴이 있다
1cm의 미만의 암을 찾아낸다는 것은 결국 보이지 않는 암을 검진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 이것을 만약 인체에 적용할 수 있다면 암의 정복에 커다란 진전을 이룰 수 있는 사건이다. 모든 물체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파동으로 이루어진 에너지체이다. 지구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인체의 각 장기도 생체 에너지를 띠고 있다. 그리고 암세포도 아주 미세하지만 고유의 파동 에너지를 내뿜고 있다.
따라서 파동을 분석하는 파동 공명 분석기를 이용해 암의 유무를 가려낼 수 있다. 모든 파동은 같은 주파수의 파동과 만날 때 공명을 일으킨다. 암세포는 바로 이 원리에 의해 찾아내는 것이다.
공명의 원리는 이미 물리학적으로 밝혀진 이론으로,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거나 TV의 채널을 바꾸는 것도 공명의 원리에 의한 것이다. 이러한 공명현상을 이용해 각 방송국마다 고유의 주파수를 결정하는 것이다.
또 성악가가 열창을 하는데 갑자기 멀리 떨어진 포도주잔이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바로 포도주잔이 가진 고유 파동수에 해당하는 커다란 음을 성악가가 내면서 공명을 일으킨 것이다.
이렇게 생명체를 비롯해서 모든 물체에는 각기 고유의 파동수가 있고 모든 파동은 같은 주파수의 파동과 만날 때 공명을 일으킨다.
암세포는 고유의 파동 패턴을 지니고 있으므로 그 파동 코드를 인체의 정보가 각인되어 있는 소변에 쏘아주면 공명이 일어나게 된다.
간암이면 간암의 파동수가 있고 위암이면 건강할 때와 다른 위암 파동수를 가지기 때문에 그 암 파동수만을 알아내면 진단이 가능하다.
파동요법은 치료의 정보가 실린 에너지 파동을 인체에 전달해 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파동요법의 핵심은 일단 질병이 발생하면 몸 안에서 이러한 질병의 파동을 측정하여 질병으로 인해 교란되어 있는 파동을 원래의 파동으로 바꾸어 주는 것이다.
파동요법 왜 좋은가?
첫째,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의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대의학의 가장 큰 약점은 증상이 드러나야만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파동요법은 인체의 에너지장에 일어나는 미세한 변화를 포착함으로써 병증이 드러나기 전에 인체의 이상을 알아챌 수 있다. 암환자의 경우 초기와 말기는 그 치료부터 달라지며 완치율에 있어서도 현저한 차이가 난다.
둘째, 진단이 빠르고 비침습적(非侵襲的)이다.
현대의학에서 진단을 위해 피 검사, 조직 검사, 내시경 검사를 위해 몸을 침습해야 하는데 파동요법은 그렇지 않다. 몸밖에서 진단기를 대거나 소변이나 머리카락 같은 것으로 파동을 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치료법 역시 비침습적이다.
화약약물이나 수술, 방사선 치료 대신에 물과 치료파동, 그리고 자연 그대로의 약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몸을 침습할 필요가 없다.
넷째, 약효를 미리 예측하거나 사후에 검증하는 게 가능하다.
파동을 통해 특정한 약물이 가진 독성을 찾아낼 수도 있고, 환자의 파동과 약물파동과의 공명 정도를 파악해 약효를 미리 예측해 볼 수도 있으며 환자의 상태에 맞추어 복용량을 적절히 조절할 수도 있다. 나아가 약을 먹기 전과 후의 파동상태를 비교해 실제로 약이 얼마나 효과를 나타냈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다섯째, 동양의학의 경락이론과 그 맥을 같이 한다.
한의학에서의 진맥은 경락을 통해 밖으로 드러난 내부장기의 건강상태를 보는 것으로서 인체에 흐르는 장기별 고유 파동 에너지의 강약, 흐름, 깊이 등의 상태를 살펴 병을 진단하는 것이다.
파동치료의 실제
한국에서는 이 파동요법을 한의학의 한 분야로 받아들이고, 이를 실제 환자 치료에 응용하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파동생명장 학회가 구성되어 1000명의 한의사가 이를 연구,응용하고 있으며, 한 병원에서는 암치료에 응용,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암의 초기 진단은 물론, 말기암 환자의 증상개선은 물론 눈에 띄는 생존연장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이 병원에서는 말기암판정을 받은 후 2년이 넘게 생존하여, 활동하고 있는 환자가 다수 있다.
파동의학의 치료 과정에서는 환자들에게 남을 원망하거나 지나친 욕심, 이기심에 얽매여 마음에 화(火), 분노, 우울 등을 담고 살았으면 이제부터라도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유도한다. 동시에 지금까지의 의식주 생활을 전면적으로 바꿀 것을 주문한다. 예를 들면 각종 유해한 전자파를 멀리하게 하고, 기존의 무절제한 식사법을 엄격히 금한다. 파동요법에 쓰여지는 약제만 해도 수십여 종이 되는데, 체질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한다. 환자를 놓고 약물을 투입하기 전에 파동적으로 시험해서 결정한다. 또 질환의 특성과 면역력의 차이도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증류하고 희석된 약물의 독소를 제거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필요한 약효 성분을 파동으로 전사한다. 아무리 좋은 천연 면역제제라 해도 미처 알려지지 않은 독소가 있을 수 있고, 환자의 체질에 따라 효능의 차이도 크기 때문에 약제를 선택하고 제조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파동요법을 병행해 쓰고 있다. 예를 들어서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안되고, 이렇게 증상이 1천여 가지라고 하면 약도 1천여 가지여야 하는데, 그렇게 많은 약은 건강한 사람도 소화시키지 못할 것이다. 이런 상황을 배제하기 위해 약효는 그대로 두고 소화하기 좋게 희석시켜 파동을 주는 것이다. 이 파동 에너지는 우리가 지구자장이나 전기에서 느끼는 에너지의 1000분의 1 정도의 작은 에너지이다.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약물이 갖고 있는 부작용과 혹은 약물 흡수에 있어서의 어려운 점을 없애는 것이다.
하지만 희석시킨 약제가 본래의 생약제제보다 더 효과가 높을 수 있을까?
파동으로 병을 고치는 것보다 직접적인 약물 성분으로 암을 고치는 것이 더 빠르고 효과가 높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그러나 답은 모든 약은 결국 화학적 반응에 의한 것이라기보다 에너지 반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실제로 인삼에서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나오는데, 우리가 인삼을 쓰는 것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화학적 성분을 필요로 해서라기보다 천연약물마다의 독특한 생명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이다.
예를 들어서 인삼으로 고혈압 환자를 치료를 한다고 했을 때, 어떤 사람은 효과를 보고 어떤 환자는 뒷머리가 뻑뻑하다고 한다면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것은 인삼의 성분인 사포닌 때문이 아니라 개인마다의 에너지장의 차이 때문이다. 이처럼 모든 약물은 어떤 물질적인 단계를 거쳐 분해되어 가면서, 흡수와 소화의 기전을 거쳐 실질적으로 원자핵내의 어떤 소립자 레벨에서 변동을 줄 수 있는 단계에 들어가면 파동 또는 에너지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것은 침의 원리와 같으며 동양의학의 치료원리이기도 하다.
냉온탕욕, 오히려 위험하다.
피부에 탄력을 주기위해서는 냉온탕을 번갈아 하는 목욕법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폐가 약한 사람에게는 금물. 폐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를 보호하는 기운부터 떨어지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주는 일은 반드시 삼가야 한다.
폐가 약한 사람은 기온의 차가 심한 곳에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할 것. 또한 가을철 보습 대책에 가장 주의해야 한다.
|위가 약한 사람|
피부에 좋다는 녹차, 많이 마시면 해가 된다 .
위는 음식물을 섭취해서 온몸에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장기다.
위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영양의 흡수가 어려워져 피부에도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지 못한다. 피부에 좋으니 많이 먹으라고 권장되는 녹차는 위의 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 나쁘게 작용할 수 있다.
너무 많이 마시거나 진하게 마시는 것은 피할 것. 녹차의 탄닌산이 음식 중의 단백질이나 철분 등의 흡수를 방해해서 소화불량과 영양 결핍을 일으키기 쉽다.
철분 흡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빈혈에도 진한 녹차는 금물. 자극성 있는 음식도 위에 염증을 일으켜 열이 생기고 그로 인해서 얼굴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간이 안 좋은 사람|
땀나는 운동보다 개운하게 푹 자는 게 낫다.
간이 안 좋아 나빠진 피부는 좀 다르다.
피부가 광택 없고 피부색도 검푸른빛이 도는 것이 특징. 간이 나쁘면 체내의 독소가 해독되지 않아 피부에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다.
땀흘려 운동하는 것이 피부에 좋다는 말이 있지만 간이 나쁜 사람에게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나쁘다.
충분하게 쉬고 피로가 쌓이지 않게 하는 것, 숙면을 취해서 피로를 먼저 풀어주는 것이 피부를 위해 좋다.
|장이 약한 사람|
고춧가루 다이어트, 절대로 안된다.
장이 안 좋은 원인 중에 장에 습열이 찬 경우가 있다.
그 열이 피부를 자극하여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 이런 때는 찬 음식, 매운 음식이 독이 된다.
매운 음식이 지방을 분해한다고 해서 '고춧가루 다이어트'가 유행인 때도 있었지만 장이 약한 사람은 절대 피해야 할 것. 항상 장을 따뜻하게 하고 장 흡수력과 순환력을 키워줘야 한다.
|신장이 약한 사람|
찬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안된다.
신장의 기능은 신양과 신음으로 나뉜다.
신양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전체적인 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는 기운이고, 신음은 이런 기능을 잘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본적 에너지원이 되는 기운다.
신장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은 너무 짠 음식과 찬 음식이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가 좋아진다는 말이 있지만 이때 찬물을 계속 들이키는 것은 오히려 신장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결과가 된다.
신장이 나쁜 사람에겐 여름에도 찬물이 나쁘다. 여름철에는 피부 겉은 뜨거운 듯하지만 뱃속은 냉한 상태가 되기 쉽기 때문이다.
찬물을 마실수록 뱃속은 점점 냉해지고 신장의 기운이 떨어져 팔다리가 나른하고 정신이 상쾌하지 않은 상태가 된다.
*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안으면 절대로 맛을 알수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 없다.
* 갓난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나는데 커 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서 206개 정도로 줄어든다.
*사람의 허파는 오른쪽보다 왼쪽이 더 무겁다.
*인간의 수명을 70세라 할 때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소변을 본다: 38,300리터, 꿈을 꾼다: 127,500번, 심장이 뛴다:700,000,000번 운다 3,000번, 난자 생산량: 400개,정자 생산량: 400,000,000,000마리, 웃는다: 540,000번,
음식물을 먹는다: 50톤, 눈을 깜빡인다: 333,000,000회, 물을 마신다: 49,200리터,
머리카락이 자란다: 563Km, 손톱이 자란다(한손가락): 3.7m, 심장에서 피를 퍼보낸다: 331,000,000리터.
* 모든 인간은 코에 극소량의 철(Fe)을 가지고 있어서 커다란 자장이 있는 지구에서 방향을 잡기 쉽도록 해준다. 빛이 없을 때 이것을 이용해서 방향을 잡는다.
* 눈의 근육은 24시간 동안 약 100,000번 움직인다.
다리가 이 정도의 운동을 하려면 적어도 80Km는 걸어야 한다.
* 두개의 콧구멍은 3~4시간마다 그 활동을 교대한다.
즉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동안 다른 하나는 쉰다.
* 뼈의 조직은 끊임없이 죽고 다른 조직으로 바뀌어 7년마다
한번씩 몸 전체의 모든 뼈가 새로 바뀐다.
*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1/4이 뇌에서 사용된다.
* 눈을 감고 재채기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재채기는 시속 160Km의 속도로 퍼지는데 이는 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공보다 훨씬 빠르다.
* 인간의 몸에서 가장 강력한 뼈는 넓적다리뼈이다.
이는 강철과 같은정도의 압력을 견디어낼수 있다.
* 어린애가 두살이 되면 그 키가 태어날 때의 두배가 되는데
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키를 예측하는 기준이 된다.
두살된 남자아이의 키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49.5%이고
두살된 여자아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52.8%라 한다.
* 손톱, 발톱의 경우 뿌리 부분이 완전히 손톱 끝까지 성장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개월이 걸린다.
* 여자가 임신을 하면 피의 양이 25%정도 증가한다.
* 뇌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뇌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사용량의 20%이다. 뇌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 15%를 사용한다. 뇌는 10.000,000,000개의 신경 세포와 100,000,000,000,000개의 신경세포 연결부를 가지고 있어서 뇌속의 상호 연결은 사실상 한계가 없다.
* 성인이 가진 근육의 수는 650개이고 관절은 100개 이상이며 혈관의 길이는 80,000Km 가 넘는다.
또 뼈의 숫자는 206개인데 그중 절반이 손과 발에 있다.
* 인간의 뼈는 화강암보다 강해서 성냥갑 만한 크기로 10톤을 지탱할 수 있다. 이는 콘크리트보다 4배 강한 것이다.
* 폐는 폐포라 하는 공기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데 그는 무려
1.000,000개 정도나 된다.
이 폐포를 납작하게 편다면 그 넓이는 93평방미터 정도가 된다.
* 매일 남성의 고환은 한국 인구의 10배에 달하는 정자를 만들어 낸다.
* 한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 평균 280,000,000번 심장 박동을 하고 약 2,270,000리터의 피를 퍼낸다. 남 동안에도 주먹만한 심장은 약 300리터의 피를 퍼내고 있는 것이다.
* 일반적으로 체중이 70Kg되는 사람은 피의 양이 약 5.2리터이다.
적혈구는 골수에서 매초마다 20,000개씩 생성되는데, 적혈구의 수명은 120-130일정도이다.
이 골수는 평생 동안 약 반톤가량의 적혈구를 만들어 낸다.
*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은 피부이다.
어른 남자의 경우 피부의 넓이는 1.9평방미터, 여자의 경우는 1.6평방미터이다. 피부는 끊임없이 벗겨지고, 4주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다. 우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이 천연의 완전 방수의 가죽옷을 한달에 한번씩 갈아입는 것이 된다. 한사람이 평생 동안 벗어버리는 피부의 무게는 48Kg정도로 1,000번정도를 새로 갈아입는다.
* 우리의 키는 저녁때보다 아침때의 키가 0.8Cm정도 크다.
낮동안 우리가 서 있거나 앉아있을때 척추에 있는 물렁한 디스크 뼈가 몸무게로 인해 납작해지기 때문이다. 밤에는 다시 늘어난다.
* 우리의 발은 저녁때에 가장 커진다.
하루 종일 걸어다니다 보면 모르는새에 발이 붓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발을 사려거든 저녁때에 사는 것이 좋다.
* 소화란 강한 산성과 알칼리성 사이의 위태로운 평형 작용이라 할 수 있다. 위산은 아연을 녹여버릴정도로 강하지만 위장에서 분비되는 알칼리성 분비물이 위벽이 녹지 않도록 막아 준다.
그런데도 위벽을 이루는 500,000개의 세포들이 매분 죽어서 새 세포들로 대치된다. 3일마다 위벽 전체가 새것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 위산은 바이오 리듬에 의해 일정한 시간(대개 아침, 점심, 저녁때이다.)에 분비되는데 이때에 식사를 하지 않으면 배가 고픈 것을 느끼는데 이것은 위벽이 상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 여자가 아기를 출산 때는 자궁 입구가 평상시 때보다 500배나 크게 열린다.
* 인간의 혈관을 한줄로 이으면 112,000Km로서 지구를 두번 반이나 감을 수 있다.
* 콜레스테롤은 인간의 몸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콜레스테롤은 음식물안의 지방을 녹이는등 생리 작용에서 생화학적으로 아주 중요하다. 콜레스테롤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간에 부담을 주고 혈관 속에 쌓여 급기야는 혈관을 막아서 사람을 죽게 하기도 하지만 우리 몸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전 세계 과학계는 힉스 입자의 존재가 확실시되자 흥분에 휩싸였다. 미국의 과학기술 전문지인 시넷(CNET)은 4일이 미국 독립기념일인 점에 빗대 "오늘은 과학계의 독립기념일"이라며 고무된 분위기를 전했다.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는 거대강입자가속기(LHC)에 설치된 두 검출기(ATLAS, CMS)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힉스의 질량이 약 125∼126GeV(기가전자볼트·1GeV는 10억 eV)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물리학계에서 힉스 입자가 존재할 것이라고 추정한 영역에 포함되는 것으로 수소 원자 125개를 더한 질량과 비슷하다.
힉스의 흔적을 잡아낸 아틀라스(ATLAS) 검출기. 힉스가 광자 2개(점선)로 붕괴되는 모습이다. CERN 제공
힉스 입자가 존재할 확률은 99.99994%다. 300만 번의 실험에서 한 번 정도 오류가 발생하는 수준이다. 지난해 말 CERN 측이 "힉스가 존재할 확률이 99.7%"라며 "힉스의 존재를 얘기하기엔 시기상조"라고 했던 상황과 비교하면 힉스 발견이 확실시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박인규 서울시립대 교수는 "CERN의 지난해 발표가 '외계인(힉스 입자)'이 지나간 흔적을 발견한 것이라면 이번에는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포착한 것에 해당한다"고 비유했다. 한국은 박 교수를 포함해 30여 명의 연구진을 CERN에 파견해 실험에 참여했다.
힉스의 존재에 전 세계가 들뜬 이유는 현대 물리학자들이 이론적으로 쌓아 온 체계가 옳다는 점을 인정하는 첫 사건이기 때문이다. 이강영 건국대 물리학부 연구교수는 "힉스가 존재한다면 지금까지 물리학자들이 자연계의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다는 의미"라면서 "힉스의 발견으로 현대물리학의 뼈대로 불리는 '표준 모형(Standard Model)'이 완성됐다"고 말했다.
그동안 물리학자들은 자연계를 구성하는 물질을 쪼개고 쪼개 가장 기본이 되는 입자 12개(쿼크 6개, 렙톤 6개)를 찾아냈다. 그리고 이들 사이의 상호작용(힘)은 4개의 매개입자(게이지 입자)를 통해 이뤄진다고 보고 자연계의 현상을 설명해 왔다. 여기에는 17번째 입자인 힉스도 필요하다. 이 17개 입자가 세상의 모든 물질과 세상을 움직이는 힘을 만든다는 게 표준 모형의 핵심 개념이다.
지금까지 표준 모형을 구성하는 입자들은 힉스를 제외하고 모두 발견됐다. 힉스가 존재하지 않으면 표준 모형이 성립할 수 없다. 입자들이 힉스와 상호 작용하는 정도에 따라 질량이 결정된다는 게 표준 모형의 전제인데, 힉스가 없으면 입자들이 질량을 가질 방법이 없어진다. 질량이 없어지면 물질이 서로 힘을 주고받을 수 없다. 가령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은 질량이 다른 두 물체가 서로 끌어당긴다는 것인데 이런 법칙이 성립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표준 모형이 옳다면 힉스 입자는 있어야 하며, 힉스 입자가 없거나 예측과 다르다면 표준 모형이 바뀌거나 폐기하고 새로운 이론을 만들어야 한다. 물리학자들이 반세기 가까이 끈질기게 힉스를 찾아 헤맨 이유도 이 때문이다.
힉스는 빅뱅(우주 대폭발) 직후 우주의 탄생 과정을 알아내는 열쇠도 쥐고 있다. 이 교수는 "힉스가 존재하면 빅뱅 직후인 1조 분의 1초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우주 탄생 과정을 알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CERN은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해 하반기 추가 실험을 진행한 뒤 12월 힉스의 존재를 최종 판가름할 계획이다.
:: 힉스 ::
자연계를 이루는 기본입자 12개(쿼크 6개, 렙톤 6개)와 이들 사이의 힘을 매개하는 입자(게이지 입자) 4개에 질량을 부여하는 역할을 하는 17번째 입자. 지금까지 관측할 수 없었고 태초의 순간에만 잠깐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돼 '신의 입자'로 불려 왔다.
전 세계 과학계는 힉스 입자의 존재가 확실시되자 흥분에 휩싸였다. 미국의 과학기술 전문지인 시넷(CNET)은 4일이 미국 독립기념일인 점에 빗대 "오늘은 과학계의 독립기념일"이라며 고무된 분위기를 전했다.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는 거대강입자가속기(LHC)에 설치된 두 검출기(ATLAS, CMS)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힉스의 질량이 약 125∼126GeV(기가전자볼트·1GeV는 10억 eV)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물리학계에서 힉스 입자가 존재할 것이라고 추정한 영역에 포함되는 것으로 수소 원자 125개를 더한 질량과 비슷하다.
힉스의 흔적을 잡아낸 아틀라스(ATLAS) 검출기. 힉스가 광자 2개(점선)로 붕괴되는 모습이다. CERN 제공
힉스 입자가 존재할 확률은 99.99994%다. 300만 번의 실험에서 한 번 정도 오류가 발생하는 수준이다. 지난해 말 CERN 측이 "힉스가 존재할 확률이 99.7%"라며 "힉스의 존재를 얘기하기엔 시기상조"라고 했던 상황과 비교하면 힉스 발견이 확실시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박인규 서울시립대 교수는 "CERN의 지난해 발표가 '외계인(힉스 입자)'이 지나간 흔적을 발견한 것이라면 이번에는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포착한 것에 해당한다"고 비유했다. 한국은 박 교수를 포함해 30여 명의 연구진을 CERN에 파견해 실험에 참여했다.
힉스의 존재에 전 세계가 들뜬 이유는 현대 물리학자들이 이론적으로 쌓아 온 체계가 옳다는 점을 인정하는 첫 사건이기 때문이다. 이강영 건국대 물리학부 연구교수는 "힉스가 존재한다면 지금까지 물리학자들이 자연계의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다는 의미"라면서 "힉스의 발견으로 현대물리학의 뼈대로 불리는 '표준 모형(Standard Model)'이 완성됐다"고 말했다.
그동안 물리학자들은 자연계를 구성하는 물질을 쪼개고 쪼개 가장 기본이 되는 입자 12개(쿼크 6개, 렙톤 6개)를 찾아냈다. 그리고 이들 사이의 상호작용(힘)은 4개의 매개입자(게이지 입자)를 통해 이뤄진다고 보고 자연계의 현상을 설명해 왔다. 여기에는 17번째 입자인 힉스도 필요하다. 이 17개 입자가 세상의 모든 물질과 세상을 움직이는 힘을 만든다는 게 표준 모형의 핵심 개념이다.
지금까지 표준 모형을 구성하는 입자들은 힉스를 제외하고 모두 발견됐다. 힉스가 존재하지 않으면 표준 모형이 성립할 수 없다. 입자들이 힉스와 상호 작용하는 정도에 따라 질량이 결정된다는 게 표준 모형의 전제인데, 힉스가 없으면 입자들이 질량을 가질 방법이 없어진다. 질량이 없어지면 물질이 서로 힘을 주고받을 수 없다. 가령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은 질량이 다른 두 물체가 서로 끌어당긴다는 것인데 이런 법칙이 성립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표준 모형이 옳다면 힉스 입자는 있어야 하며, 힉스 입자가 없거나 예측과 다르다면 표준 모형이 바뀌거나 폐기하고 새로운 이론을 만들어야 한다. 물리학자들이 반세기 가까이 끈질기게 힉스를 찾아 헤맨 이유도 이 때문이다.
힉스는 빅뱅(우주 대폭발) 직후 우주의 탄생 과정을 알아내는 열쇠도 쥐고 있다. 이 교수는 "힉스가 존재하면 빅뱅 직후인 1조 분의 1초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우주 탄생 과정을 알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CERN은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해 하반기 추가 실험을 진행한 뒤 12월 힉스의 존재를 최종 판가름할 계획이다.
:: 힉스 ::
자연계를 이루는 기본입자 12개(쿼크 6개, 렙톤 6개)와 이들 사이의 힘을 매개하는 입자(게이지 입자) 4개에 질량을 부여하는 역할을 하는 17번째 입자. 지금까지 관측할 수 없었고 태초의 순간에만 잠깐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돼 '신의 입자'로 불려 왔다.
우주로 쏘아 보낼 로켓을 싣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큰 비행기가 만들어진다. 비행기에는 우주선이 실리는 로켓이 장착돼 있다. 이 비행기에서 로켓을 직접 발사해 우주선을 궤도로 보내게 된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우주 여행이 더욱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폴 앨런은 2011년 12월 13일, “초대형 비행기에 우주선과 로켓을 탑재하는,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우주사업을 시작 한다”고 말했다.
앨런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우주선 설계자로 유명한 버트 루탄과 함께 민간우주업체인 ‘스트라토론치 시스템스’를 설립했다. 앨런과 루탄은 최초의 민간 우주여행선 ‘스페이스십 1’을 성공적으로 발사해 우주연구 후원단체인 앤사리 X 프라이즈 재단이 내건 상금 1000만 달러를 수여한 바 있다. 그들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더욱 거대하다. 만약 이러한 방식이 성공하면 기존의 지상발사에 비해 장소와 시간의 제약이 줄어들고 로켓 연료와 인건비도 대폭 줄일 수 있게 된다.
앨런이 구상하고 있는 우주비행기는 모선과 두 개의 연료 로켓, 여섯 개의 보잉 747 엔진으로 구성된다. 날개 너비는 117m에 달하며 무게 544톤에 이른다. 현존하는 최대 크기의 여객기인 에어버스 A380보다 50% 가량 더 크다.
우주비행기의 예상 완성 시기는 2016년이 될 것이며 앨런은 이 프로젝트에 2500만 달러 이상이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주비행기 제작은 미 항공우주국(NASA)이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우주왕복선 발사프로그램을 민간 자본에 넘기기로 결정하면서 부상되기 시작했다. 아마존닷컴 창립자인 제프리 베저스가 2004년에 ‘블루 오리진’을 설립해 우주사업에 참여하게 되었고, 영국 버진 그룹의 리처드 브랜슨도 ‘버진 갈락틱’을 설립해 조만간 상업용 관광우주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알랜 MS 공동창립자는 2011년 12월13일 기자회견에서 사상 최대 크기의 비행선을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우주여행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우주 여행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랜 창립자는 유명 우주선 설계사 버트 루탄과 함께 우주비행회사 ‘스트라토론치 시스템스’를 설립하고 민간우주항공업체 스페이스엑스가 개발한 다단계 로켓을 장착한 우주비행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스트라토론치 시스템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비행선은 6개 엔진을 달고 날개 길이는 117m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비행선은 로켓을 싣고 저(低) 궤도에 오른 후 로켓을 우주로 쏘아 올리는 역할을 한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비용절감 차원에서 2016년부터 우주왕복선 발사프로그램을 민간기업에 위탁하기로 결정하면서 민간 우주비행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버진 그룹 내 우주항공분야를 전담할 버진갤럭틱은 세계 최초의 상업용 우주공항을 공식 개관하고 터미널 준공식을 가졌다. 지금까지 지구궤도를 도는 버진갤럭틱의 첫 민간 우주여행을 예약한 고객은 150명에 달한다. 우주행 티켓은 장당 20만달러이다.
우주비행에 열기를 부축인 사람은 버진항공의 리차드 브랜슨이었다. 그는 항공기에서 나오는 CO₂를 제거하기위해서 수백만 달러를 CO₂제거사업에 상으로 내놓았으며, 기후변화상황실을 유엔미래포럼과 만들려는 시도를 하였고, 지금은 CO₂워 룸을 운영하면서 CO₂제거에 힘을 쏟고 있다.
버진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오늘날의 버진을 있게 해준 인물을 먼저 소개한다. 바로 이 그룹의 총수이자 창시자요, 살아있는 상징인 리차드 브랜슨이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상냥한 기업가’, ‘자유분방한 서민적 자본가’, ‘대담하고 예리한 협상가’, ‘공격적이고 예측불가능한 경영자’, ‘창조적인 리더이자 괴짜 마이더스의 손’으로 유럽에서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긴 머리를 하고 있으며 정장을 입지 않는다. 기존 학별중심의 기업문화를 비판하여 히피자본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리차드 브랜슨은 1950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도전의식과 모험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그녀는 그가 네 살 때 집에서 몇 마일이나 떨어진 곳에 그를 혼자 버려두고 집을 찾아오라고 하기도 하는 등 독립심과 자립심을 키우는 데 힘을 쏟았다. 그의 부모는 다른 부모들처럼 간섭하고, 훈계하는 부모가 아니라 언제나 함께 이야기하고 격려하는 부모였다. 따라서 그의 가정은 언제나 화목하고 자유로우며 활기가 넘쳤는데, 이러한 분위기는 그가 이후 버진을 설립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사업을 확장하기까지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Virgin의 시초 ? 아이디어는 항상 가까운 곳에 있다
항상 좌절하지 않고 도전하기를 좋아했던 브랜슨이었지만 그의 학창시절이 항상 밝고 순탄했던 것 만은 아니다. 선천적으로 난독증(독서장애증)을 가지고 있었던 브랜슨은 학교에서 늘 골칫거리인 아이었다. 때문에 그의 성적은 늘 바닥을 헤매었고, 시험에는 낙제하기 일쑤였다. 대학은 커녕 고등학교도 최하위 성적으로 간신히 졸업했다. 브랜슨의 관심은 교실 안에 있지 않았다. 운동을 잘했던 그는 축구, 럭비, 크리켓 등 모든 경주에서 1등을 했고 축구경기 중 무릎부상으로 운동을 할 수 없게 되자 돈 버는 일을 궁리하는 것으로 흥미를 돌렸다.
그의 첫 사업은 가장 가까이에서 접했던 학교 문제로부터 시작되었다. 학교의 부조리한 교칙-패깅, 체벌, 교회 및 응원의 의무적 참가, 라틴어 교육 등-에 불만이 많았던 브랜슨은 이러한 규칙과 기존 관습에 저항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학생잡지 「스튜던트(Student)」를 발간하게 된다. 그때 그의 나이 16세 였다. 학생들의 문제를 담아내고 있던 이 잡지는 이후 [스튜던트 카운셀링 센터(Student Counseling Center)]로 발전하게 되었다.
여기서 많은 젊은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고민을 함께 하던 브랜슨은 그들이 음악을 듣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비싼 값에도 불구하고 레코드를 사는데 많은 돈을 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1971년 브랜슨은 그의 동료 닉(Nick)과 함께 우편 통신으로 음반 할인판매를 시작하였고 영국 옥스퍼드가에 첫 사무실을 열면서 버진그룹의 시초인 [버진레코드(Virgin Records)]가 탄생하게 되었다.
Virgin의 이름과 로고 ? 좋았어, 버진이다!
레코드사의 이름을 놓고 고민하던 브랜슨과 닉은 보다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학생 뿐 아니라 일반 사람들에게도 호소력 있는 이름을 짓기로 했다. 모두가 교회 납골당에 있는 사무실에 앉아 골똘히 생각에 잠겨있던 중 한 여자동료가 말했다.
“버진virgin 어때? 우리 모두 사업에서는 완전한 처녀 아냐?”
이 한마디에 브랜슨은 유쾌한 결단을 내렸다. “좋았어, 버진이다!” 새로움, 젊음, 도전을 떠올리는 버진은 재미있고 외우기 쉬우며 간결하기 때문에 수 많은 확장에도 여전히 매력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낙서를 해놓은 듯한 버진의 로고가 그때부터 시작된 것은 아니다. 음악이 ‘히피’ 시대를 반영했을 때는 벌거벗은 여인의 로고로 그 시대를 반영했고 뒤이어 ‘펑크’가 등장하자 보다 활기찬 이미지가 필요했다. 브랜슨과 닉은 회사의 디자이너에게 회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하였다. 디자이너가 그들의 설명을 듣고 낙서한 것을 바닥에 집어 던져 두었는데, 브랜슨이 화장실에 가던 중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고, 그것이 현재 유명해진 버진의 사인이다.
버진의 다양한 얼굴
2002년 현재 버진그룹이 가지고 있는 계열사의 수는 약 210 개에 이르며, 영국에서 여섯 번 째의 갑부로 꼽히는 브랜슨 회장의 재산은 무려 1조7천억원에 이른다. 지금부터 이렇게 어마어마한 규모를 보여주고 있는 버진의 사업에 대해 알아보자.
[버진 뮤직Virgin Music]
초기의 [버진 레코드]는 앞서 말했듯 메일 오더(mail-order)에 의한 것이었다. 하지만 메일 오더 방식-「스튜던트」지를 이용해 광고를 내고, 주문 편지를 받으면 우편을 통해 레코드를 보내주는 방법-은 1971년 우체국이 파업을 하면서 그 한계를 드러낸다. 1971년 당시의 레코드 업계는 [W.H.스미스W.H.Smith]나 [존 멘지스John Mensis]가 지배하고 있었는데, 그 레코드점들은 음반을 단지 물건으로 취급하고 그저 팔기만 하는 장소에 그치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브랜슨은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레코드를 들을 수 있고, 사고 싶은 레코드에 대해 진지하게 토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로 한다. 지금도 그렇듯 그 당시의 사람들도 음악을 생활의 다른 분야보다 더 진지하게 생각했다. 그것은 그들이 모는 자동차나 영화, 의류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의 하나였고 틴에이저들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버진 레코드]의 서비스는 매우 만족스러운 것이었고, 그들은 그저 단골이 아닌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고객이 되었다. 이러한 아이디어와 서비스의 성공으로 [버진 레코드]는 72년에 [버진 레코딩 스튜디오Virgin Recording Studio], 73년에는 [버진 뮤직]으로 확장하였다.
음반판매에서 제작사로 발전한 [버진 뮤직]은 마이크 올필드Mike Oldfield의 ‘튜블러 벨스Tubular Bells’를 수 백만 장 판매하는 대성공을 거두면서 영국 경제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버진 애틀랜틱Virgin Atlantic]
[버진 애틀랜틱]은 아주 뜻밖의 제안에서 출발한다. [버진 뮤직] 이후에 나이트 클럽, [버진 비젼Virgin Vision] 등 ‘연예오락’과 관련한 여러 사업을 추진 중이던 브랜슨은 1984년 2월, 랜돌프 필즈Randolph Pills라는 미국인 변호사로부터 항공사를 운영할 의사가 없느냐는 제안을 받는다. 당시 영국 항공British Airways이라는 거대 기업이 버티고 있는 항공 산업에 뛰어드는 것은 누가 보아도 무모한 일이었다. 그러나 브랜슨은 ‘고객들이 지불하는 금액’에 비해 ‘더 많은 가치와 재미’를 제공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보았다. 달랑 비행기 한 대로 출발한 항공사였지만 [버진 애틀랜틱]의 서비스는 분명히 파격적이었다. 일등석은 없지만 비즈니스 클래스 요금대의 ‘어퍼 클래스Upper Class’에서는 적어도 타 항공사의 퍼스트클래스급 대우를 받는다. 또한 기내에서는 비디오, 음악, 게임은 물론 목욕, 이ㆍ미용 뿐 아니라 무료 안마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고, 기내에서 모임을 가질 수 있게 배려하는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승무원들 스스로가 근무를 즐기고 있다고 느낄 만큼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여행을 할 수 있다. 고객들은 이와 같은 [버진 애틀랜틱]에서의 경험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었고, 이는 버진이 이후 매우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때 큰 역할을 하였다.
버진은 [버진 뮤직], [버진 애틀랜틱] 등 이전 사업에 대한 좋은 이미지와 마케팅 기법을 토대로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걸쳐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 방송, 호텔, 비디오산업, 출판사, 광고, 철도, TV, 화장품, 영화, 금융, 게임, 의류, 심지어는 코카콜라의 아성에 도전하며 등장한 [Virgin Cola]까지, 생활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모든 것에 관해 남과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1999년에는 종합 연예 스포츠 레저 사이트인 [버진 넷Virgin Net]을 개설하여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인터넷 사이트의 하나로 성장시켰으며,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버진 모바일Virgin Mobile]은 아직 사업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과 합작 투자해 무선인터넷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Virgin의 다각화 방식 ? 브랜드의 이미지에 기초한 확장
주력업종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여러 업종에 동일한 브랜드를 활용하고 있는 버진. “제대로 활용하기만 한다면 브랜드가 할 수 있는 역할에는 거의 아무런 제한이 없다고 믿는다”는 리처드 브랜슨의 말처럼 이제 버진은 세계 최초의 만능 브랜드(universal brand)를 창출하고 있다.
하지만 버진의 사업확장 방식은 우리나라 대기업들의 그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막강한 자본력을 이용해서 손쉽게 기업을 사들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본도 별로 없는 상황에서 거대 그룹들이 이미 자리잡고 있는 영역의 틈새를 노린다.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기회를 발견하고 흥미를 느끼면 도전하는 방식이 그것이다. 하지만 버진의 명성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가를 잘 알고 있는 브랜슨은 사업확장에 있어서 다음의 다섯 가지의 기준철학을 두고 있다.
최상의 품질을 지니고 있을 것
기존의 것과는 다른 혁신적인 것일 것
금전적 효용성이 큰 것
고객들에게 고급감과 신뢰를 줄 것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재미, 유머감각을 더할 수 있는 것일 것
이런 요소는 이제 버진의 브랜드 가치로 자리잡고 있다. 버진은 이미 소비자가 알고 있는 브랜드의 이미지에 기초해 사업을 확장하면서 그것이 버진의 이미지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것인지 고민한다. 이러한 사업들은 서로 아이디어와 가치를 공유하며 같은 목표를 향해 간다. 때문에 오히려 사업들간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는 것이다. 버진그룹의 사업들은 계층적인 구조이기 보다는 오히려 가족에 가까운 것이다. 이러한 철학은 수많은 확장에도 브랜드의 가치를 희석 시키지 않는 중요한 힘이 되고 있다.
Virgin의 가치, 정신 ?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
런던의 한 구석에서 출발한 레코드 소매점이 오늘날의 버진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 이러한 성공에 기여한 몇 가지 사실들이 있다. 바로 ‘버진’이라는 브랜드파워, 사업 파트너 제휴사들, 경영 스타일, 리차드 브랜슨의 이미지, 주위의 친구들 등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창조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 과 ‘모험’ 정신이었다. 브랜슨은 [버진콜라]가 [코카콜라]를 앞지를 것이라며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에 탱크를 타고 들어가 코카콜라 간판을 향해 포탄을 쏘는 이벤트를 벌이는가 하면, 두 번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열기구를 타고 세 번째 세계일주에 도전하기도 하였다. 물론 이러한 모습이 의도적으로 광고효과를 노린 것일 수도 있지만, “새로운 세계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모험과 사업은 똑같다”는 브랜슨 회장의 말처럼 이러한 도전정신은 사람들로 하여금 좌절을 두려워하지 않는 진정한 기업가 정신을 되새기게 해주며, 오늘날과 같이 어려운 경제 상황을 뚫고 나아갈 수 있는 또 다른 삶의 방식을 보여준다.
마침내 애플이 ios6 베타버전을 선보였습니다 워낙에 손꼽아
기다렸던 업데이트라 그런지
새로운 폰을 구매하는 기분이네요 물론 베타버전인점을 고려하면 ios6의 완전체를 볼수없다는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ios6 베타
업데이트의 가장큰 장점을 꼽으라면
기존의 답답했던 스피드를 개선했다는점인데요
사실 애플하면 간편하고 편리한
터치 인터페이스를 들수있는데
다소 느린감이 있었던 조작감이 확실히 개선되었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글씨체가 바뀌었는데 이렇게 달라보이다니요.. 이것때문에 자꾸
새로운폰을 구매한듯한 기분이
듭니다 사실 왠지 눈에확 들어오지않는 글씨체가 항상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 ios6 베타버전 폰트는 딱 제스타일듯
했습니다 ios6의 상세기능을
살펴보면 드디어 시리의 한국어 지원입니다 사실 아이폰4s가 출시되면서 각광받았던 시리기능이 이제서야
한국인들도 사용할수
있게되었다니 감개무량하군요.. 하지만 문득 언제나 신제품이든 새로운업데이드가
출시되면 다른나라
보다늦게,항상기다려야하는 한국에 살고있다는게 좀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ios6은 한국어 말고도 전세계 15개국의 언어를
지원해주는데요 시리기능과 더불어 이번 새로운 업데이트는 아이폰4s와 아이패드3 new에만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상대로 최신기기에만 이같은 기능을 사용할수있는 특권을
부여해 소비자들의 소비흐름
자연스레 유도하고 있는듯 하군요 하지만 기존에 애플을 사랑하고 꾸준히 사용했던 구버전 아이폰및 아이패드를 사용하고있는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소외감을
느끼게 해줄수도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ios6역시 전버전에서 처럼 트위터를와 연동이 가능해
직장,친구,가족들과 페이스북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수 있습니다 참 세상이 가면갈수록 너무나 살기 편해진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우리나라
언어지원까지... 특히
아이폰같은경우는 전세계에 어느나라에 가더라도 사용가능하다는점은 애플의 ios6 베타업데이트가 더욱 빛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기능은 실제로 제가 테스트는 해보지못했지만 하루에 사진을
수백수천장을 찍으시는 우리
어머님이 가장좋아하실 기능이 아닐까생각됩니다
ios6 베타 업데이트 하나면 기존에 너무 불편했던
i클라우드를 통해 일리리 사진을 옮기지 않고 wifi나
3g,lte망에만 접속되어있다면
간편하게 사진을 주고받고 할수 있게되었답니다
요즘 버스나 지하철 어디서나 쉽게볼수있는 사파리 티비를
화면꽉차게 볼수있는 기능을
추가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조금씩 아쉬운점이 있었던 ios5의 희망사항을 완벽하게 개선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해준다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여행이나 출장또는
각종 할인,이벤트를 잊지않고 제때 이용할수있도록 사용자에게 시간에맞춰 알려주는 패스북이라는 어플또한
ios6과
함께 이용해본다면 정말 신세계를 경험하실수 있을겁니다
네이버,구글 지도나 위성뷰의 놀라움과 편리함은 이미
경험을통해 다들 잘아실텐데요 드디어 애플에서도 3d를 지원하는 맵지도
이로써 언제 어디서나남자친구혹은 여자친구의 간섭의 손아귀에
사로잡혔다고 볼수있겠네요ㅜㅜ
ㅎㅎ 사실 끊김또는 음성은 안들리는둥 화상통화시 좋지않은 통화감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번엔 확실히 안정된 통화를 구현한
모습입니다
사실 한바탕 아이폰5 출시설에 전세계가 목빠지듯
기다렸고
아쉬움에 목말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러한 아쉬움과 서운함을 꾸준한 ios업데이트를 통해
전세계 애플유저에게 단비같은
선물을 선사해주어 너무 고맙게 느껴지네요 메세지 sns등 관련해서도 매번 업데이트 마다 조금이라도 더
편리하게 사용할수있도록
패치되는 모습자체만으로도 너무 만족합니다 멋진기능으로 중무장한 애플의
아이폰,그리고
"환경이 나빠 내가 이 모양 이 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미국 경제가 지지부진했던 지난 3년간 미국의 백만장자 숫자는 꾸준히 늘었다.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취약한 경기 회복세 속에서도 미국 백만장자들의 숫자는 늘었다. 예를 들어 시카고에 위치한 컨설팅 회사 스펙트럼 그룹에 따르면 미국의 신용등급이 강등됐던 지난해에도 미국의 백만장자는 20만명이 늘었다.
구조적인 문제로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고 부유한 사람들만 더 부유해진다고 비판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러한 구조적인 문제 속에서도 더 부유해지는 사람들은 분명히 있다.
부모가 부자라서, 불법과 비리를 저질러서 그런 것이 아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정도를 걸으면서도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분명히 있다. 마켓워치의 칼럼니스트 폴 B. 파렐은 '백만장자가 되어 그것을 즐기는 10가지 비밀'이란 글에서 환경에 관계없이 백만장자가 되는 비법을 밝혔다.
1. 부자가 되는 것은 돈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피델리티의 전설적인 펀드매니저였던 피터 린치는 경제 상황을 검토하는데 1년에 15분을 쓰고 있다면 10분도 너무 많은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자라면 경제 여건보다 투자할만한 종목을 고르는데 시간을 쓰라는 얘기다.
펀드매니저이자 '평범함 사람들, 특별한 부'라는 책의 저자인 릭 에델만은 5000명의 백만장자를 조사한 결과 부자들이 재테크에 쏟는 시간은 하루 6분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부자들은 재테크보다 더 중요한 해야 할 일들이 많다.
2. 다르게 생각하라.
'백만장자 마인드'의 저자 토마스 스탠리는 "대중과 다르게 생각하라"며 "다르게 생각하면 보상이 있다"고 밝혔다. 다르게 생각하면 부를 쌓을 수 있다. 당신의 독특한 재능에 맞는 독특한 기회가 있는 곳으로 가라. 다른 사람들에게 맞추려 하지 말고 당신의 길을 가라.
3. 긍정을 강화하라.
어떤 상황에서든 살아남을 수 있도록 생존 훈련을 받았지만 부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과 생존 훈련을 받지 않았지만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아무 훈련도 받지 않았지만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이다.
4, 싫어하는 일은 그만두라.
많은 사람들이 조용한 절망 속에서 오로지 일을 그만둘 수 있는 날만을 기다리며 싫어하는 일을 계속한다.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으로 널리 알려진 저자 마커스 버킹엄은 '당신이 알아야 할 한 가지'란 책에서 "당신이 좋아하지 않는 일을 파악한 뒤 그 일을 그만두라"고 조언했다.
5. 좋아하는 일을 하라.
당신의 행복을 좇으라. 사랑하는 일을 하면 돈이 쫓아온다. '백만장자 마인드'의 저자 스탠리는 "이상적인 직업을 선택할 만큼 창의적인 사람이라면 승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정말 똑똑한 백만장자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6. 진정한 당신을 발견하라.
잘 맞지 않는 분야에서 일하는 것은 자신을 소진시키며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성격과 잘 맞지 않는 분야에 종사하면 효율성과 생산성이 떨어진다. 당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고 그 자아와 조화를 이루라. 당신이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파악하기 위해 책을 잃고 주위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하라.
7. 당신이란 기업에 투자하라.
월급쟁이로 일하는데 지쳤는가. 그렇다면 기업가가 되라. 당신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라.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조언하듯 식당이든, 세탁소든 자신의 기업을 만들라. 대부분의 백만장자들은 기업가다.
8. 열정을 가지고 살아라.
무엇인가에 신념을 가지고 마음 속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사랑, 가족, 재즈, 예술, 골프, 저술, 낚시, 발명, 자선 등 무엇이든 좋다.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의 저자 조셉 캠벨은 "당신의 행복을 좇으면 언제나 행복하겠지만 돈을 좇으면 그렇지 않을 것"이라며 "돈을 쫓으면 돈을 잃을 것이고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9. 순간을 살아라.
투자의 현인 워렌 버핏은 네브래스카 대학의 학생들에게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며 "여러분이 나에게서 무엇인가를 배우고자 한다면 이것이 내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의 조언"이라고 말했다. 이 조언을 믿으라. 순간을 살면서 살아 있는 당신을 발견하라. 매일을 충만하게 살라.
10. 차이를 만들라.
이 마지막 한 가지가 성공하는 백만장자가 되기 위한 핵심이다. 우리는 모두 매일 압박감을 느끼며 살아간다. 하지만 백만장자들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싶다는 꿈, 모든 사람들을 위한 더 나은 미래의 비전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사람들을 돕는 것을 좋아하며 물질적으로 부자가 되는 것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당신의 영혼을 깊숙이 만족시키는 꿈을 꾸라.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해 당신 자신을 넘어서라. 그러면 당신은 부자가 되고 차이를 만들 것이다.
백만장자가 되는 것은 모두 당신의 머릿속의 문제다. 당신이 올바른 태도를 가졌고 그것을 느끼며 스스로 백만장자라고 믿는다면 당신은 이미 백만장자다. 백만장자의 마인드를 가졌으니 돈이 따라올 것이다.
사이먼 시넥은 영감을 주는 리더쉽과 관련해 금원(골든 써클)과 "왜?"라는 질문으로 시작되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모형을 선보입니다. 그는 애플, 마틴 루터 킹, 라이트 형제의 사례와 그 반대 사례로(최근 법정에서의 승리로 주가가 3배 상승할 때까지는) 꽤 고군분투한 티보사의 예를 들고 있다.
태그는 띄어쓰기가 무시되며, 2개 이상 입력 시 태그와 태그는 쉼표(,)로
구분합니다.
한 태그의 최대 글자수는 10글자이며, 본인이 입력하거나 찬성한 태그는 노란색으로
표기됩니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 유통업체로 성장한 아마존닷컴의
창시자이자 최고경영자 제프 베조스는 한국 사회에서 일반인뿐 아니라 오피니언 리더 사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베일 속의 인물이다. 이 책은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제프 베조스의 출생 비밀부터 성장, 아마존 창업, 비즈니스 확장에 이르기까지 베조스 관련 삶과 경영 스토리를
입체적으로 담고 있다.
추천사 IT업계 패러다임 전환을 이끈 혁신가, 제프 베조스
(한국IT기자클럽 우병현 부회장)
1장 원클릭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2장 젊은 기업가의 초상
3장 제프, 사회에 나가다
4장 인터넷에 눈 뜨다
5장 컴퓨터광 3명과 회계 담당자 1명
6장 더 멋진 서점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7장 성장통
8장 재원 확보
9장 성장에 박차를 가하다
10장 우리가
그냥 서점이라고?
11장 위기를 맞이하다
12장 킨들에 베팅하다
13장 아마존은 타 서점들을 죽이는 주범인가?
14장 바보
같은 웃음을 가진 근사한 남자
15장 베조스는 어떤 타입의 경영자인가?
16장 클라우드 컴퓨팅
17장 한 걸음씩, 용감하게
: 만약 아마존을 아직도 온라인서점이라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구글을
능가하는 매출에 애플의 유일한 천적이자 페이스북보다도 15배나 많은 직원을 거느린 1천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가지는 이 기업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아마존의 지적인 괴짜 천재 리더 제프 베조스의 A부터 Z까지에 관한 이야기다. 세상을 변혁하는 거대한 힘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목격하고 싶다면 이 책을 주목하기 바란다.
: “고객이 짜다면 짜다!” 이것은 내가 고객지원실 실장을 경험하면서
얻는 진리이며 그 후로 ‘소통’의 중요성과 함께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존닷컴’은 ‘고객 중심’이라는 내 신념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기업이다. 고객 만족에 대한 열정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이 책을 통해 확인하기 바란다.
: 원클릭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회사인 아마존이 어떻게 설립되고
성장해왔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스티브 잡스 이후 가장 위대한 IT 기업가로 꼽히는 제프 베조스의 경영 전략과 고민은 티켓몬스터를 아마존
이상의 회사로 키운다는 꿈을 꾸는 나에게 큰 자극이 됐다. 특히 이 책에 나온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기’,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때까지
끊임없이 창조하기’, ‘장기적인 시각으로 경영하기’, ‘언제나 처음처럼 일하기’라는 제프 베조스의 4가지 경영철학은 지극히 단순하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 제프 베조스가 이끈 아마존의 역사는 곧 혁신의 역사이다. 첫째,
인터넷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다. 베조스는 치밀한 분석 끝에 온라인 서점을 택했고,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만들어냈다.
둘째, 고객가치 혁신이다. 아마존에만 들어오면 ‘어떤 물건이건, 가장 맘에 드는 가격에,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그의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 드는 셋째, 아마존은 또 하나의 혁신을 맘에 드는 바로 킨들과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IT기기 기선비스와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가는 아마존의 미래가 자못 궁금하다. 이 책은 연속적인 혁신을 통해 아마존을 인터넷 세계에서 우뚝 서게 한 제프 베조스의 이야기를 깊이
있으면서도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소개 : 델라웨어대학교에서 공학과 저널리즘을 공부했고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학위를 받았다. 저널리스트로서 20년 넘게 과학,
기술, 비즈니스에 관한 글을 쓰면서 CNBC.com, <사이언스Science>,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해왔다. <비즈니스위크BusinessWeek>의 기술 전문 기자로 근무했으며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National Magazine Award), 워싱턴 먼슬리 어워드(Washington Monthly Award)를 수상했다.
저서로 『구글웨이(Inside Larry and Sergey’s Brain)』, 『자본본능(Capital Instincts)』이 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있다.
소개 : 경제경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번역가.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명지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 출강했으며, 2012년 현재 번역 에이전시 인트랜스(www.intrans.co.kr)와 번역아카데미
트랜스쿨(www.transchool.com)의 대표이다. 『영어 실무 번역』, 『Cool 영작문』 등을 집필했고, 역서로 『스티브 잡스』,
『로그아웃에 도전한 우리의 겨울』(공역), 『넛지』, 『빌 게이츠@생각의 속도』, 『The One Page Proposal』, 『포지셔닝』,
『괴짜경제학』, 『미운오리새끼의 출근』, 『피라니아 이야기』, 『실리콘밸리 스토리』, 『전쟁의 기술』, 『애덤 스미스 구하기』 등이
있다.
아마존의 창립자, 천재이자 괴짜 리더 제프 베조스 국내 첫 출간
“3~5년 안에 전
세계 출판사, 언론사, 방송사, 영화사는 아마존 유통망의 지배를 받을 것이다.”
제프 베조스는 한국 사회에서 일반인뿐 아니라
오피니언 리더 사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베일 속의 인물이다. 베조스와 아마존을 본격적으로 다룬 국내 서적도 드물고, 관련 국내 기사도 빌
게이츠, 래리 페이지 등 다른 유명 IT 인사에 비해 많지 않다. 또 아마존과 비즈니스 연관성을 매개로 한 인적 교류도 없는지, 제프 베조스를
안다고 자처하는 국내 인사도 거의 없다. 이런 실정에서 미국 테크놀로지 분야 저널리스트인 리처드 L. 브랜트의 <원클릭> 한국어판은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제프 베조스의 출생 비밀부터 성장, 아마존 창업, 비즈니스 확장에 이르기까지 베조스 관련 삶과 경영 스토리를
입체적으로 담고 있어 반갑기 그지없다.
아마존닷컴의 창립자, 제프 베조스는 누구인가
제프 베조스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유통업체로 성장한 아마존닷컴의 창시자이자 최고경영자이다.
1964년 미국 뉴멕시코 앨버커키에서 태어났다. 1982년 프린스턴대학교에
입학한 후 컴퓨터에 깊은 관심을 가졌으며 1986년 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 학위를 받고 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1990년에 뉴욕의 투자은행인
D. E. 쇼사에 입사해 곧 최연소 부사장이 되었으며 인터넷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는 일을 맡았다. 웹 이용률이 매년 급속하게 성장하던 때였기
때문에 인터넷의 엄청난 잠재력은 그의 기업가적 상상력을 일깨웠다.
베조스는 인터넷 가상서점을 열기 위해 1994년 D. E. 쇼사를
그만두고 워싱턴의 시애틀로 이주했다. 자신의 차고에서 5명의 직원과 일을 시작한 그는 서점 사이트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고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의 이름을 따 회사 이름을 아마존닷컴이라고 정했다.
베조스가 처음부터 인터넷상에서 책을 팔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전자상거래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주력 상품을 찾다보니 가장 표준화된 형태의 상품인 책이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아마존은 곧 전자상거래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1일
24시간, 주 7일 운영되는 아마존은 사용하기 편리하게 꾸며져 있다. 아마존은 이용자들이 서평을 싣도록 북돋우고 할인된 금액과 개인별 추천
정보를 제시하며 절판 서적을 찾아주었다. 1998년 6월부터는 콤팩트디스크를 취급했고 그해 후반부터는 비디오테이프도 팔기 시작했다. 아마존
성공에 힘입어 반즈앤드노블과 보더스 같은 대형서점도 인터넷 서점을 열었다.
베조스는 그간 [타임]이나 [포브스]에서 올해의 인물 또는
올해 최고의 경영인으로 선정됐다. 그는 2000년에 나사로부터 보조를 받아 민간우주여행업체 ‘블루 오리진’을 설립해 지구 궤도를 비행하는 상업적
우주여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조스의 4가지 비밀
첫째, 고객을 우...
아마존의 창립자, 천재이자 괴짜 리더 제프 베조스 국내 첫 출간
“3~5년 안에 전
세계 출판사, 언론사, 방송사, 영화사는 아마존 유통망의 지배를 받을 것이다.”
제프 베조스는 한국 사회에서 일반인뿐 아니라
오피니언 리더 사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베일 속의 인물이다. 베조스와 아마존을 본격적으로 다룬 국내 서적도 드물고, 관련 국내 기사도 빌
게이츠, 래리 페이지 등 다른 유명 IT 인사에 비해 많지 않다. 또 아마존과 비즈니스 연관성을 매개로 한 인적 교류도 없는지, 제프 베조스를
안다고 자처하는 국내 인사도 거의 없다. 이런 실정에서 미국 테크놀로지 분야 저널리스트인 리처드 L. 브랜트의 <원클릭> 한국어판은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제프 베조스의 출생 비밀부터 성장, 아마존 창업, 비즈니스 확장에 이르기까지 베조스 관련 삶과 경영 스토리를
입체적으로 담고 있어 반갑기 그지없다.
아마존닷컴의 창립자, 제프 베조스는 누구인가
제프 베조스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유통업체로 성장한 아마존닷컴의 창시자이자 최고경영자이다.
1964년 미국 뉴멕시코 앨버커키에서 태어났다. 1982년 프린스턴대학교에
입학한 후 컴퓨터에 깊은 관심을 가졌으며 1986년 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 학위를 받고 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1990년에 뉴욕의 투자은행인
D. E. 쇼사에 입사해 곧 최연소 부사장이 되었으며 인터넷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는 일을 맡았다. 웹 이용률이 매년 급속하게 성장하던 때였기
때문에 인터넷의 엄청난 잠재력은 그의 기업가적 상상력을 일깨웠다.
베조스는 인터넷 가상서점을 열기 위해 1994년 D. E. 쇼사를
그만두고 워싱턴의 시애틀로 이주했다. 자신의 차고에서 5명의 직원과 일을 시작한 그는 서점 사이트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고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의 이름을 따 회사 이름을 아마존닷컴이라고 정했다.
베조스가 처음부터 인터넷상에서 책을 팔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전자상거래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주력 상품을 찾다보니 가장 표준화된 형태의 상품인 책이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아마존은 곧 전자상거래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1일
24시간, 주 7일 운영되는 아마존은 사용하기 편리하게 꾸며져 있다. 아마존은 이용자들이 서평을 싣도록 북돋우고 할인된 금액과 개인별 추천
정보를 제시하며 절판 서적을 찾아주었다. 1998년 6월부터는 콤팩트디스크를 취급했고 그해 후반부터는 비디오테이프도 팔기 시작했다. 아마존
성공에 힘입어 반즈앤드노블과 보더스 같은 대형서점도 인터넷 서점을 열었다.
베조스는 그간 [타임]이나 [포브스]에서 올해의 인물 또는
올해 최고의 경영인으로 선정됐다. 그는 2000년에 나사로부터 보조를 받아 민간우주여행업체 ‘블루 오리진’을 설립해 지구 궤도를 비행하는 상업적
우주여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조스의 4가지 비밀
첫째,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둘째,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때까지 끊임없이 창조하는 것
셋째, 장기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
넷째, 언제나 처음처럼의
마인드를 갖는 것
댓글 0 | 손님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