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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16:25
 
 
     
 
  기가 세상을 움직인다 에 해당되는 글 8
2007.03.08   법륜공 속인에서 수련인으로 
2007.03.08   법륜공 수련 
2007.03.08   법륜공 
2007.03.08   각국의 침술 현황 
2007.03.08   간청소법 
2007.03.07   도암한의원 기치료 
2007.02.22   두바이 기적의 리더십 
2007.02.22   창의적인 아이디어 
  법륜공 속인에서 수련인으로  +   [기가 세상을 움직인다]   |  2007. 3. 8. 20:50
동영상자료/속인에서 수련인으로



 
  
  법륜공 수련  +   [기가 세상을 움직인다]   |  2007. 3. 8. 20:41
法倫功 / 조건을 따지지 않으며 댓가를 따지지 아니하고 보수를 따지지 않으며 이름을 논하지 않는다.

 
  1장 佛展千手法(f어 잔챈써우 f아)

'佛展千手法(f어 잔챈써우 f아)'의 핵심은 바로 소통하고 펼쳐서 백맥(百脈)을 다 통하게 하는 것이다.

기공을 처음 배우는 초학자로 말하면 연공을 통하여 신속히 기를 얻을 수 있고, 연공에 자질이 있는 사람으로 말하면 신속히 높아질 수 있다. 이 장의 공법은 시작하자마자 곧 백맥이 다 통할 것을 요구하여, 연공자가 아주 높은 층차에 서서 연마하도록 한다. 본 공법은 동작이 비교적 간단하다.

대도(大道)는 극히 간단하고 극히 쉽기 때문에 동작은 비록 간단하지만 거시적으로는 도리어 전바 공법의 연마를 통제한다. 이 공을 배우고 연마할 때 몸에 열이 나고, 에너지마당이 아주 강하다는 특수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원인은 전신의 모든 기의 통로를 열어서 소통시키기 때문이다.


  2장 法輪樁法(f아 룬쫭 f아)
  

본 공법은 法輪功(f아 룬꿍)의 두 번째 공법으로서, 정장법(靜樁法)에 속한다.

네 개의 포륜동작(抱輪動作)으로 구성되었고 동작은 비교적 단순하지만 매 하나의 동작을 오래 연마할 것을 요구한다. 초기에 참장(站樁)을 배우는 사람은 연공을 시작할 때, 두 팔이 매우 무겁고 매우 시큰하지만, 연공한 후에는 몸이 가뿐한 감을 곧 느끼며, 일을 하고 난 다음의 피로감이 없다.

시간이 길어지고 연공차수가 증가됨에 따라, 두 팔 사이에서 '法輪(f아 룬)'이 회전하는 것이 나타나게 된다. '法輪樁法(f아 룬쫭 f아)'를 늘 연마하면 전신이 전부 관통되어 공력이 증가된다.

'法輪樁法(f아 룬쫭 f아)'는 지혜를 증가시키고 층차를 높이며 신통을 가지(加持)하는 전면 수련방법에 속한다. 공은 비록 간단하나 煉하는 것이 매우 많고 아주 전면적이다.


  3장 貫通兩極法(꽌퉁량지 f아)
  

본 공법은 우주의 기와 체내의 기를 혼합관통하는 법으로서, 내보내고 받아들이는 양이 커서 연공자로 하여금 극히 짧은 시간 내에 신체내부의 병기(病氣), 검은 기(黑氣)를 체외에 배출하고, 다시 대량으로 우주의 기를 받아들여서 신체를 淨化시켜, 보다 빨리 '정백체(淨白體)'상태로 들어가게 한다. 동시에 이 공은  灌(충꽌) 중에서 '개정(開頂)'하며 또한  灌(충꽌) 중에서 발 아래의 인체통로를 열어준다.

연공 전에 자신은 두개의 높고 큰 빈 통이라 생각하며, 하늘을 떠받치고 땅 위에 우뚝 솟아 비할 바 없이 높고 크다고 생각한다. 체내의 기는 손이 오르내림에 따라 움직이며, 머리 위로 뚫고 나가 우주 최상의 극치에 닿으며, 아래로 내려오는 기는 한쪽 발 아래로부터 뚫고 나가 우주 최하의 극처(極處)에 닿는다. 그 다음 기는 손의 움직임에 따라 양극으로부터 체내로 다시 돌아오며, 다시 반대방향으로 내보내는데, 모두 왕복 아홉 번 한다. 아홉 번째의  灌(충꽌) 때에 왼(여자는 오른)손은 상극처(上極處)에서 오른(여자는 왼)손을 들어올릴 때까지 기다린다. 그 다음 동시에 아래로 내려보내어 하극처(下極處)까지 부어넣은 후 거두어 들여서, 신체를 거쳐 위로 향하여  灌(충꽌)하는데, 왕복 아홉 번 한 후에 기를 거두어들인다. 거두어들인 후에 아랫배 부위에서 시계 바늘이 도는 방향으로 法輪(f아 룬)을 돌려 체외의 기를 체내로 선회(旋回)하게 한 다음, 결정인(結定印)을 한다. 연공을 마친 후 자세는 거두지만 공(功)은 거두지 않는다.


  4장 法輪周天法(f아 룬쩌우탠 f아)
  

이 법은 인체에 에너지를 대면적으로 유동시키는 것으로서, 어느 한 갈래 혹은 몇 갈래 맥(脈)으로 가는 게 아니라, 인체의 음면(陰面) 전면으로부터 양면(陽面)에까지, 끊임없이 왕복 순환하기에 일반적인 통맥법이나 또는 대주천, 소주천을 훨씬 벗어났다.

본 공법은 法輪功(f아 룬꿍)의 중층공법에 속한다. 앞의 3장 공법의 기초 위에서 이 공법의 연마를 통하여 전신의 기맥을 아주 빨리 열리게 하며 (그 중에 대주천을 포함), 위로부터 아래로 점차 온 몸을 다 통하게 한다. 본 공법의 최대 특징은 '法輪(f아 룬)'의 회전으로서 인체의 비정확한 상태를 바로잡아 주어, 인체 소우주로 하여금 시초의 상태로 돌아가게 하여, 온 몸의 기맥이 막힘 없이 잘 통하게 한다. 이 상태에까지 연마하면 世間法(쓰잰 f아)수련에서 이미 아주 높은 층차에 도달된 것으로서, 대근기(大根器) 사람은 능히 대법 중에 들어가 수련할 수 있다.


  5장 神通加持法(썬퉁쟈츠 f아)
  

'神通加持法(썬퉁쟈츠 f아)'는 法輪功(f아 룬꿍)의 정공(靜功)수련법에 속하며, '부처'의 수인(手印)으로 '法輪(f아 룬)'을 돌려 신통(공능도 포함)과 공력을 가지(加持)하여, 여러 가지를 함께 수련하는 공법이다.

본 법은 중층 이상에 속하는 공법으로서 본래 비밀리에 연마하는 법이었다. 일정한 기초를 가진 사람들의 요구를 만족시켜 주기 위해, 특히 이 공법을 전하여 그로서 인연이 있는 사람(有緣之士)들이 전수 받고 제도 받게끔 한다. 본 공법은 가부좌를 틀고 앉아 연마할 것을 요구하는데, 가장 좋기는 온가부좌(雙盤)이지만 반가부좌(單盤)를 채용하여도 괜찮다.

수련할 때 기의 흐름이 비교적 강하며 체외의 에너지 마당도 비교적 크다. 동작은 사부가 넣어 준 氣機(치지)에 따라 움직이고, 손을 올리기 시작할 때 마음은 생각에 따라 움직인다. 신통을 가지(加持)할 때는 생각을 비우고 잠재의식을 두 손바닥에 약간 둔다. 손바닥은 뜨겁고 무거우며 전기에 닿은 것처럼 저리고, 마치 뭐가 있는 것 같은 감각이 있다. 그러나 의식적으로 추구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해야 한다.

 


 

 
  
  법륜공  +   [기가 세상을 움직인다]   |  2007. 3. 8. 20:29
동영상/수련(修鍊)의 실제-정법원리 [맘단비의 뜨락]     


동영상 - 수련(修鍊)의 실제/정법 원리


法倫功人 / 조건을 따지지 않으며 댓가를 따지지 아니하고 보수를 따지지 않으며 이름을 논하지 않는다.


동영상의 재생틀을 두번 클릭하여 전체 화면으로 시청 하며 배우십시요.








 
  
  각국의 침술 현황  +   [기가 세상을 움직인다/대체의학]   |  2007. 3. 8. 19:25

미국/ 미국 대부분 주에서 침 시술자격자에 대한 공식명칭은 라이센스 아큐펑처리스트(Licensed


Acupuncturist). 한국 사람들은 이를 한의사라고 하는데 이는 부적절한 해석이다. 침사(鍼師) 또는 침술사


(鍼術師)라고 해야한다. 침술의 종주국으로 알려진 한국에서는 62년 군사정부가 침사·구사 양성제도를


폐지하는 바람에 침사가 현재 50 명 정도 밖에 없다. 그래서 '아큐펑처리스트'에 대한 정확한 해석도 못할


정도로 맥이 끊어지고 있다. 하지만 미주와 유럽에서는 침사가 새로운 직업명칭으로 떠올라 그 수가 나


날이 늘어나고 있다.

2002년 현재 미국 내 침사는 약 1만4천명. 침을 시술하는 의사는 3천명 정도. 다른 대체의학 시술자는 카


이로프랙터 약 7만명, 자연의학 의사 1천4백 등이지만 이들을 교육하는 기관의 수는 전국적으로 침술이


압도적으로 많다. 침술 교육기관은 72개이고, 다음이 카이로프랙틱 16개, 동종요법 14개, 자연요법 4개 등.


침술 교육기관이 카이로프랙틱 보다 5배나 많다는 것은 침술을 배우는 사람들이 최근 폭발적으로 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얼마 안 가서 침사의 수가 현재의 몇 배로 늘어날 것을 예고하는 것이다.

침사 면허를 받기 위한 교육기간은 3년 또는 1,800시간 이상 정도가 대부분. 의사가 침을 시술하기 위해


별도의 교육을 요구하는 경우 교육시간은 200-300 시간이다.

미국에 침구의학이 소개된 것은 150~160년 전으로 미국 대륙횡단철도를 건설하는 일에 투입된 중국인


노동자들을 통해서였다. 그러나 미국 내에 침술의 존재를 알리게 된 획기적인 사건은 역시 1972년 닉슨


의 중국 방문 당시였다. 침으로 마취하면서 수술하는 장면이 방영이 된 이후 미국 내에서는 가히 폭발적


이라 할 만큼 침술의 수요가 늘어났다. 현재는 워싱턴 DC와 42개 주에서 침사 면허제도를 시행하고 있


다. 미국인들은 동양철학에 기반을 둔 침술이 약물치료, 수술치료 등에 비해 부작용이 거의 없고 그 치료


효과가 탁월한 데에 매료된다. 거기다 간편한 시술도구, 현대의학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저렴한 의료


비로 침구의술을 고령화 사회와 현대인을 위한 의료 대안으로 보고 있다. 의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


원에 힘입어 침술은 대중 속으로 빠르게 확산되어가고 있는 추세다.

미국 정부도 침술을 비롯한 대체의학 연구에 막대한 연구비를 투자하고 있다. 미국 국립 보건원(NIH) 산


하의 대체의학연구센터의 연구비는 2003 회계년도 현재 1억1천3백40만 달러에 이른다. 이는 1992년 200만


달러에서 시작한 이후 약 10년 만에 50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또한 미국 정부는 침술의 효과를 공식적으


로 인정했다. 1997년 11월 미 국립보건원은 침술이 통증을 억제시키고 천식과 관절염, 수술환자의 통증,


임산부의 구토증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유럽으로 간 동방의 '이동식 종합병원'

프랑스 / 프랑스는 유럽 여러 국가 가운데 가장 먼저 침술을 받아들인 나라다. 침술이 프랑스에 최초로


소개된 것은 19세기로 중국을 방문했던 선교사와 여행자들에 의해서였다. 그러나 이때까지만 해도 침술


은 동양의 신비스러운 전통 혹은 풍습에 지나지 않았다.

20세기에 들어서자 소수의 프랑스 대학과 병원에서 침술을 실험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통증


을 멎게 할 목적으로 피부 표면에 작은 자극을 가해보는 정도였을 뿐, 경혈이나 경락과 같은 침술학의 이


론에 입각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던 중 프랑스인 스레이 드 모란이 프랑스로 돌아왔다. 모란은 중국에 장


기간 체류하면서 중국의 침술을 배우고 익힌 인물이다. 그는 자신이 중국에서 습득한 침술에 관한 지식


을 책으로 출판했는데 뜻밖에도 그것은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양의 전통적인 의술인 침은 그렇게


프랑스 학계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뒤이어 침술에 대한 새로운 정보들이 프랑스 땅에 속속 도착했다. 인도차이나나 베트남 등지에 파견됐던


의료진이 침술의 효과에 대한 놀라운 소식을 전했고 프랑스에 체류 중이던 베트남 의사들에 의해 신기


한 치료술로 인기가 더해졌다. 1952년 프랑스 의학아카데미는 ‘이제 침술은 현대의학적인 의료행위에 속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던 가운데 1970년대 중국에서 시행한 침술 마취가 소개되면서 침술은 새롭게 인식되기에 이른다


이제 침술은 동양의 신비스러운 의술이 아니라 연구해서 보급해야 하는 새로운 의술이 된 것이었다.

프랑스 과학자들은 침의 진통효과가 뛰어남을 입증했으며, 침술 치료가 현대의학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질병의 후유증이나 불쾌감을 해결해줄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더불어 현대의학으로 해결하지 못한 질병


들을 침술로 치료한 사례가 널리 알려지면서 침술에 대한 프랑스인의 믿음은 더욱 증대되었다.

한때 프랑스에서는 국민들의 침술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대되고 의사들의 교육 수요가 폭주하자 그 양


성기관이 난립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의사들은 1985년 ‘침 치료에 관한 문제 연구회’를 설립하여 교육내


용을 점검하고 침술 치료를 하는 의사의 자격을 규정하는 규칙을 제정하기에 이르렀다. 각 의과대학에서


는 침술에 관한 공통적인 교재를 선정하여 일정한 수준의 교육을 이수한 자에 한해서만 침술 치료 자격


을 인정하게 하였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60% 이상의 병원에서 침 시술에 대해 상담해주거나 직접 침을


시술한다.

독일 / 독일은 프랑스에 비해 침술의 발전이 더딘 편이었다. 30~40% 정도의 대형병원이 침술을 행하고 있


다. 독일에서는 의사뿐 아니라 간호사도 침을 놓을 수 있다. 의사의 감독 아래 조산원이 침술을 행하는


곳도 있다. 독일어로 된 경락·경혈 학습서적들에서는 정확성을 기한 흔적이 돋보인다. 적지 않은 의사들


이 침구를 배우기 위해 중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바쁜 일상 중에도 짬을 내어 몇 개월 정도의 단기 코스


로 침술을 배워 독일로 귀국, 침 시술을 하는 등 의사들의 침술에 대한 관심은 대단히 많다.

영국 / 영국의 정책기조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이 모든 의료행위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경우


환자가 충분한 정보를 듣고 동의하는 과정(informed consent)이 있어야 하며, 성병, 암, 분만 등 일부 질환


은 제외된다. 그러나 원칙적으로 의사 명칭이나 자격을 사칭하지 않는 한 모든 의료행위가 허용된다는


것은 영국 의료제도의 큰 특징이다.

따라서 대체의학에 대한 정책관리는 대부분 전문직 단체에 의해 자율적으로 이루어진다. 침은 5개의 자


발적 조직이 있다. 그 중 가장 큰 조직이 영국침술평의회. 이들은 자격인정을 위한 별도 조직인 영국침술


인증위원회를 통해 침술인의 자격과 교육을 규정하고 있다. 이처럼 한 분야 안에서도 많은 단체들이 별


도의 제약 없이 조직되고 활동하므로 각 조직의 자체규제의 정도는 천차만별이다.

영국에는 침술을 가르치는 학원이 여러 곳 있는데 약 2,000 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영국의학침술학회


는 침술의 경우 3년에 걸쳐 약 1,000 시간 정도의 교육을 받는다. 기초이론부터 시작해 임상 실습을 하고


시험을 거쳐 침사 자격을 부여한다.

러시아 / 1970년대 중국의 침 마취 사건을 계기로 일어난 침술의 세계적 붐은 소련도 예외가 아니었다.


더구나 1975년 당시 서기장이었던 브레즈네프가 침술로 뇌졸중을 치료하면서 침술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이에 소련 정부는 우주비행사들에게 보건훈련의 하나로 기초적인 침 치료법을 가르쳤다


이 시도는 우주공간에서 비행사들이 생리기능의 형평을 유지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었음이 증명되었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통증 치료, 천식, 비만, 금연, 금주 등에 침술 치료가 활발하게 응용되고 있다.

러시아에는 약 10만명의 의사가 있는데 이 가운데 30% 정도가 침구 시술 인정을 받은 상태다. 침술 교육


은 1년 과정으로 6개월 동안은 이론을 배우고 나머지 6개월간 침구 임상실습을 한다. 또한 의과대학에서


도 침술학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간청소법  +   [기가 세상을 움직인다/대체의학]   |  2007. 3. 8. 18:20
 

肝(간) 청소법(Liver Cleaning)


* 준비물

1. 올리브유(대형 슈퍼마켓에서 판매함)   2. 오랜지 쥬스(고급 100%)

3. 구운 소금이나 죽염


* 혼합액 제조법

1. 맥주 컵(180cc)에 오랜지 쥬스(90cc)를 붓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유(90cc)를 가득 채워 한 컵을 만든 다음 잘 저어 골고루 섞어 둡니다.

2. 생수병(1.8리터)에 구운 소금이나 죽염을 3스푼(밥 먹는 스푼)을 넣어서 소금물을 만듭니다.

소금물에 자몽 1/2개를 즙을 짜서 섞습니다. 자몽을 구하기 힘드시면 매실 쥬스를 30cc정도 섞어도 됩니다.


** 먹는 법

1. 간의 청소는 2일이 소요되므로 토요일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청소를 하는 중에는 일체의 약을 중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시작하는 날은 아침, 점심은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고 육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당일 오후부터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나 쥬스는 먹어도 됩니다.)  오후 8시~10시까지는 완전 금식합니다.


** 실시 요령

오후 10시 혼합액(올리브유+오랜지쥬스)을 마신다음 곧바로 반드시 편안하게 누워 주무셔야  합니다. (30분간은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간청소에 실패 하실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혼합액을 드시기 전에는 화장실에 다녀오도록 하십시오.



다음날 아침

1. AM 6시에 깨어나시면 혼합액을 또 새로 만들어 한 번 더 드시고 곧바로 반드시 누워 30분간 움직이지 않고 있은 다음, 1.8리터에 만들어 놓은 소금물을 맥주컵으로 2컵 연속적으로 마십니다. 이후로 5~10분 간격으로 나머지 소금물을 다 마셔야 합니다.


2. 곧바로 화장실에 가게 되거나 설사를 여러 차례 보게 됩니다.

설사를 하고 나서 변기 속을 들여다보면 초록색과 황갈색의 크고 작은 덩어리들이 발견 될 것입니다. 이것들이 간장에서 빠져나온 간석, 담석, 콜레스테롤 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환자들은 2~3주 간격으로 해 주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치료약의 효 과도 배가 됩니다. 건강하신 분들도 최초 2주 간격으로 2번 정도 해주시고 6개월에 한 번씩 생활화 하시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주의 사항

천연 재료로 직접 만들어 드시기 때문에 부작용이 일체 없으나 간혹 간 기능이 저하된 분이나 여성분들은 혼합액을 드시면 속이 매스껍고 구역질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되도록이면 참고 껌을 준비하였다가 씹으시면 구역질이 진정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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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청소 체험기


좀처럼 시간 내기 어려워 휴가 중 일정을 잡아 간청소를 실행하였다. 이전에 고달삼 박사의 책을 보고 장청소를 여러 번 시행한 나였지만 간 청소는 처음이라 조금은 설레는 마음이었다. 그런데 날을 잡아놓고 보니(7월 31일 시행) 시집 간 큰 아이가 생일 밥 먹으러 오란다. (원래7월 30일생) 자기 부부가 같이 쉬는 날 초대하기 위해서라나. 안 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몇 달을 벼르고 별려서 잡은 휴가일을 바꿀 형편도 못 되기에 점심으로 초대 시간을 바꾸어 진수성찬 마다하고 채식위주의 식사를 3시경에 마치고 저녁을 기어이 뿌리치고 집으로 왔다 .


점심이 늦었기에 밤11시에 오렌지 쥬스에 올리브유를 (머그컵에 쥬스을 반잔 붓고  잔의 8부정도가 되도록 올리브유를 붓는다) 부어 마시고 30 분간 움직이면 안 된다기에 그대로 잤다.

아침에 일어나니 가슴이 약간 뻐근한 느낌이었는데 7시경에 어젯 밤 처럼  쥬스와 올리브가 섞인 액을 다시 한잔 들이키고 30분간 누워 있다가 생수1.8리터에 밥숟가락으로 3슫갈의 죽염을 섞어 마시는데 구토가 날 것 같고 배가 불러 한꺼번에 마시지 못하고 3번에 나누어 30분 안에 마셨다.

구토가 날려고 하면 약간의 오렌지 쥬스로 입술을 축였는데 뱃속에서 기별이 오기 시작 하였다.


 사진을 올리지 못하여 현장감이 떨어지긴 하지만 이건 분명 장난이 아니었다. 딴 사람들의 사진을 참고하시고 다만 김영일님의 콜레스테롤 사진보다 더 큰 덩어리와 검정색 덩어리도 있었음을 알려 드리며 참고로 제가 간 청소를 결심 한 것은 약 25년 전에 편도선염과 주부 습진으로 인해 1년이 넘도록 항생제를 오래 복용하여 위장병을 얻어 고생을 하였고 그 결과 간에 무리가 와서 간 기능 검사도 몇 번 받았다. 그러나 병원에서 간은 한번 나빠지면 재생이 잘 되지 않는다고만 하면서 뾰족한 방법이 없다고 하였다 물론 간장약을 권하긴 했지만..


그래서 항상 찜찜하게 여기던 터라 굳게 결심하고 작은 아이에게도 권하여서 같이 준비했는데 작은 아이는 내가 하는 것이 의심이 갔는지(평소에도 병원 안가고 이상한 짓 한다고 많은 핀잔을 주곤 했음) 밤에 배고프다며 10시에 저녁을 먹더라구요.  그래서 저만 실행을 하였는데 아침에 쏟아져 나온 것을 본 아이가 본인도 하겠다며 시작을 하더라구요 


아이가  점심을 먹고 저녁에 쥬스를 마시고 잤죠 . 그리고 아침6시반에 1잔을 다시 마시고 30분을 누워있다  물도 먹기 전에 일어나 화장실로 가더니 엄마 ! 이것 좀 보라고 막 부르더군요  달려갔더니 아니 이게 웬일 입니까 변에 메주콩 불린 것보다 약간 큰 푸른 콩이 엄청 많더라구요 . 너 언제 푸른 콩을 먹었냐고 물어 봤죠. 그랬더니 엄마가 밥 줘 놓고 무슨 콩 이냐고 ? 정말 메주 콩 불린 것과 꼭 같이 생긴 푸른 덩어리가 너무 많아 건지다가 말았죠 . 머그 컵 1잔 이상이 나온 것 같네요 .사진을 찍긴 했는데 다음 기회 닿으면 올려놓을게요.


저랑은 비교가 안 되더군요. 이 아이는 생후 9개월부터 버터에 비빈 밥을 먹고 고기도 좋아하고 치즈. 햄버거 .피자 .튀김 . 라면 등을 너무 좋아하고 채식을 거의 하지 않기에 항상 걱정을 했는데 본인도 쇼크 받더라구요 토요일 점심부터 준비하면 일요일 오후3-4시경에 끝날 수 있으니 꼭 한번 해 보시고 아울러 먹거리 조심하세요.


♠ 나의 간청소 체험 (2) 

2004 5월 - 3번째 간청소를 실행했습니다.
 
11월, 1월에 이어서 3월에 할 계획을 하였으나 차일피일하다가 늦었지요.
이번의 사진은 3차례의 설사에서 나온 담석들을 물을 담은 병에 모았다가 사진을 한장으로 촬영했습니다.
전체적인 분량의 감을 잡고 싶었기 때문이었고, 이렇게 보니 더욱 실감이 나는듯 합니다.
 
전체의 수량은 첫번과 두번째와 비슷하게 약 2천개 정도 되는데, 쌀알보다 큰 것들만(600알 정도)을 건져내어 촬영한 것입니다.
여기에 보이는 것은 큰 숟갈로 수북이 하나의 분량이 되므로 이번에만 나온 작은 것을 모두 합친다면 1.5-2 숟갈 정도 입니다.
 
간청소를 해도 일부만이 담즙에 쓸려서 나오므로 나와 같은 건강인에게 적게 잡아도 간과 담낭의 내부에는 이 분량의 몇 배는 담석이 들어있다는 판단이 되기에 누구에게나 간청소를 권합니다. 
작은 담석들의 일부는 최근에 생성된 것도 있겠으나, 크고 비교적 단단한 것은 여러해가 걸려야 된다고 합니다.
'아, 역시 간청소를 잘 하였군 !' 라는 감이 하고나서 처음에 드는 생각입니다.
 
 
 
이번의 간청소를 하기전과 후의 상태
 
이번의 간청소로 다시 악화되었던 소화불량과 두달간 앓았던 독한 감기를 떨쳐낼수 있었습니다.
 
지난 두 달간 봄철에 유행한 독감에 걸려서 약도 어지간히 먹으며 대항을 해 왔는데도 코감기가 축농증으로도 되고 그 감기가 들랄날락 암울한 지경이었지요.
혈액의 활성도를 보는 생혈검사(Live Blood Cell Test)로 검사를 한 결과 적혈구들이 엉겨있고 활동력이 아주 떨어져 있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아무래도 이처럼 피곤한 혈액의 상태론 감기가 떨어지긴 어렵겠구나' 하는 감이 들었었고,
 
간청소를 하기 전의 또 다른 증상은 전번의 간청소 후에 소화가 대폭 개선되고 변도 좋아졌던 것이 다시 종전처럼 나빠지고 설사와 같은 묽은 변을 보게되는등 지난번 간청소의 효과가 떨어진 것이었습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역시나 깊숙히 있던 담석이 다시 흘러나와서 간과 담낭의 담즙통로를 막으므로 해서 담즙의 분비가 그 전처럼 다시 떨어지고 소화기능이 예전의 상태로 돌아간 것으로 짐작이 되었지요.
이번의 실행으로 변이 다시 좋아졌고, 무엇보다도 끈질겼던 감기에서 해방되어 날아갈 것같은 기분이 됐습니다.
 
 
 
어쩌다 뒤적이던 신문(2004년2월5일자)에서 대단히 도움이 되는 사진을 찾아냈습니다.
이 사진은 정말로 귀중한 자료입니다.
담석들을 겉으로 보기엔 그저 콜레스테롤의 덩어리이지만, 그 속은 이렇게 균과 기생충이 둥지를
틀고 독소를 끊임없이 내뿜고 있습니다.
 
나의 4번째 간청소 사진 (2004년 9월28일)
 
 
 
이번엔 분량을 가늠하기 위해서 큰 숟갈에 담아봤습니다. 약 600개를 건진 것인데 전체 나온것은 종전과 비슷하게 2,000개 정도 였습니다. 일반적인 담즙색이 배인 콜레스테롤 담석과 오래되어 단단해 진 하얀 담석이 대조적인 색을 보입니다.
 
 
 
이 사진은 오래되고 커진 담석으로서 콜레스테롤과 칼슘성분이라 합니다. 위에 실은 현미경 사진은 이런 담석을 취해서 촬영했다고 생각됩니다.
 
담석은 누구에게 있는가 ?
 
인체의 모든 혈액은 3분에 한번씩을 세포에서 생긴 노폐물을 실어다 간에서 내려놓고 순환을 계속하고, 간은 그 노폐물을 산과 합성을 시켜서 담즙을 만들어 담낭으로 보냅니다.
이 때에 콜레스테롤과 일부의 작은 칼슘덩어리들은 담즙으로 분해가 되지 않으므로 간에서 생성된 담즙액에 쓸려서 장으로 배출됩니다.
그런데 그 중의 일부는 중간에 이미 걸려있던 기생충이나 다른 콜레스테롤 덩어리와 뭉쳐서 차츰 커지고 이렇게 커진 것들도 대개는 담즙 배출시에 쓸려서 배출이 되지만 일부는 간의 깊은 혈관(가느다란 담관)내에 걸려서 남아있는 것이 제법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과정으로 간에 빽빽이 들어차 있는 생성된 담즙의 운반관 및 배출관의 내부에 차츰 걸려서 남는게 많아지고, 점점 더 축적된 덩어리가 커지고 많아지면 담즙의 배출이 훨씬 줄어 듭니다.
 
담석은 콜레스테롤과 칼슘등의 덩어리가 모인 것이므로 대체로 일부의 오래되어 아주 크고 단단해진 경우가
아니면 X-Ray 나 초음파검사로 쉽게 발견이 되질 않습니다. 
 
나의 5번째 간청소 사진 (2005년4월7일)
 
 
 
지난해 9월말에 하고서 6개월이 지난 이달(4월) 7일에 실행한 간청소 사진인데.
분량은 먼저번과 거의 비슷한 정도였습니다. 다만, 아주 오래된 흰색의 큰 담석은 이번엔 나오질 않았습니다.
큰 것들은 4번째까지의 청소시에 거의 나온 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간청소를 해선 안되는 경우는(?)
 
누구에게든 콜레스테롤과 칼슘의 축적은 불가피하므로 지속적으로 상당량의 담석이 쌓여 모일수 밖에 없고,
따라서 12세 이상의 모두에게 권장됩니다.
다만, 심장병, 심한 위장장애 환자를 제외한 사람들은 누구나 안심하고 해도 됩니다.
몇 차례 설사를 하게 되므로 변비증세가 있는 경우는 미리 관장으로 막혀있는 변비를 빼내고 하는걸
잊지말아야 합니다.
 
중요한 사례
 
친한 친구인 박효웅의 한마디가 아주 명쾌한 내용이라 소개합니다.
'야, 그 간청소 했더니 변이 옛날에 보던 것처럼 옥수수 덩어리같이 굵고 시원하게 나오더라!'
간청소의 가장 두드러진 효과는 담즙이 원활하게 내려오니까 단백질과 지방의 소화가 잘되어 변이 좋아지는 일입니다.
간에서의 독소 제거가 잘 되니까 온 몸이 가쁜하고 상쾌해지는 것도 이구동성으로 듣게 되구요.
 
나의 대학선배 한 분은 담낭부위가 갑자기 심하게 아파서 초음파 검사를 해보니 담석이 보였고 당장 수술을 해야한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간청소를 시키는 대체의학 한방병원에 모시고 가서 점검을 해보고 간청소로 문제없이 된다기에 - 그 다음날 무사히 배출시키고 수술을 피했지요.
 
국내에서도 수많은 한방병원에서 실시를 하지만 지금까지 간청소로 문제가 보고된 일이 없고, 중국 연변의 吉永療養院에서는 지난 3년 사이에 23,000명의 간청소를 실행했고 한 건의 불만도 없었다 합니다.
이 요양원은 국내에도 난치병환자의 진료로 소문이 나서 중국에 찾아가서 진료를 받는 이도 있다고 하는군요.
 
♠ 나의 간청소 체험 (1) 

◆ 간(肝) 청소에 관한 자료


                                                                
 
내가 간청소를 몇 달에 걸쳐서 두 차례 하고나서 이에 관하여 적어 보냈던 바, 친구들로 부터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는 누구나가 관심이 매우 높다는 의미로 이해가 되었고, 나의 실제 체험을 일일이 사진과 함께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믿을 수 없다는 의견이 분분 하였지요.
 
의문의 요점은 :
 
(1). 간과 담낭에 직접 약물을 투입하지 않고 어떤 원리로 담석들이 쏟아져 나올 수 있느냐 ?
(2). 나왔다고 하는게 필경 복용한 내용물과 내장(위와 대장)에 있던 다른 물질과 섞여서 엉긴것이 나오는게 아닌가 ?
(3). 담관이 가는 구조인데 그렇게 큰 것이 무슨수로 비집고 나오느냐 ?  등등 ...
 
여기에 오기도 나고, 기왕 시작한 일이니 내 성격상 뿌리를 뽑고 말아야 겠다는 작정이 들어서 관련된 웹사이트를
여러 날 모두 뒤지고 살펴본 끝에 아래와 같이 훨씬 정리된 내용을 적었습니다.
 
 
 
간(肝)의 청소 - Liver Flush         
 
간의 정화에 대한 관련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디톡스 건강법 www.detox.co.kr
- 유니케어 치료법 http://unicare.co.kr    기타 인터넷에 들어가서 '간청소'를 치면 여러 정보를 알수가 있습니다.
간청소 프로그램이란
 

간청소 프로그램은 간에서 생산되는 담즙(하루에 1∼1.5리터가 만들어진다)을 잠시 가두어 놓았다가 한꺼번에 흘러나오게 하므로써 막힌 담관을 뚫어 담즙 분비를 촉진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담즙이 쏟아져 나올 때, 담관 안에 기생하고 있는 각종 박테리아 기생충 들도 담석과 함께 씻겨 나옴으로써 간의 활력을 돕게 된다.

간청소를 하면 화장실 변기에 녹색의 담석이,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적게는 수백개에서 많게는 변기 위 2-3센티미터 두께로 담석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수술도 하지 않고 그처럼 많은 담석이  나온다면 위험하지 않냐고 묻는 사람이 많다. 염려 마시라. 전혀 위험하지 않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다 클라크 박사(Hulda Clark)가 정립한 프로그램으로서 간의 생리를 이용한 자연 식이요법이므로 지침을 따르기만 하면 인체에 아무런 부작용을 주지 않는다.

 

클라크박사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내가 이 처방을 완벽하게 만들었다고 말하고 싶지만 분명히 그 원전에 대한 명예를 내가 가로챌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몇 백년전, 아니 몇 천년 전에 아메리칸 인디언들에 의해서 이미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클라크 박사에 의하면 7,80대의 노인을 포함한 5백 명 이상의 임상에서 아무도 이것 때문에 병원에 간 적이 없다고 보고하였고, 인터넷의 유즈넷에서 간청소를 해 본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확인하고 있다.

 

 왜 담석을 제거해야 하나? 

 

                  <담관이 빽빽하게 들어찬 간의 내부>

 

 간의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는 단백질과 지방을 소화하는 담즙을 생산하는 것이다. 간을 잘라보면 그 안에 숱하게 미세한 담관이 촘촘히 박혀 있다. 간에서 형성된 담즙은 이 담관을 통해서 흘러나와 담낭에 모이게 된다.

우리가 지방과 단백질이 든 음식을 섭취하면 담낭이 수축되면서 담낭에 저장된 담즙이 담관을 타고 장에 도달하여 음식 소화를 돕게 된다. 그런데 간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특히 지방간)은 이 담관이 담석으로 막혀 있는 것이다.

 

담관이 이처럼 담석으로 막혀 있는 곳이 많고 담석이 커지면 간에서의 담즙배출이 줄어들어 소화력이 약화되며, 콜레스테롤의 배출이 저하되면서 콜레스트롤치가 높아진다. 이렇게 되면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는 것도 문제지만 소화력의 저하로 인체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 아시다시피 소화되지 않은 음식은 체내에서 부패하여 독소를 만들고 인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간의 담관을 막고 있는 담석은 그 대부분이 콜레스테롤 결정체로 되어 있으며 박테리아 덩어리, 기생충 사체들이 그 내부에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담석은 다공질이어서 간을 지나가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들이 여기에 우글우글 모여살기 때문에 감염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간청소는 바로 이러한 담석을 제거하는 프로그램이다.

 

담석의 색깔은 검은색, 붉은색, 흰색, 녹색, 황갈색 등이다. 이 중에서 녹색은 담즙의 영향으로 생긴 색깔이다. 변기에 쏟아져 나온 녹색의 덩어리를 손으로 만져보면 뭉그러지는데 순수한 지방과 콜레스테롤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녹색의 덩어리 뿐만 아니라 갈색의 왕겨같은 부유물(콜레스테롤의 결정체)이 쏟아져 나오기도 한다.

        

왼쪽은 간의 내부 담관에 막힌 것, 오른쪽은 담낭에 가득찬 담석(수술환자의 것)

 

어떤 사람이 도움을 받는가?

 

간질환이 있는 사람, 소화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경험에 의하면 여윈 사람보다는 비만한 타입에게 특히 도움이 되며, 음주가 잦고 육식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더욱 효과가 있다. 이 프로그램을 만든 클라크 박사는 알러지가 사라지고 등이나 어깨의 통증도 사라진다고 밝히고 있다.

주위에 담석제거 수술을 받거나 담낭을 제거한 사람들을 때로 보게 되는데 간청소를 하면 이러한 담석관련 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임산부나 담석 제거 수술이나 담낭제거 수술을 한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Dr. Hulda Clark 

 

헐다 클라크 박사는 캐나다의 사스카치완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후 미국 미네소타대학에 들어가 생물리학과 세포생리학을 공부하였으며 1958년에 생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9년에는 몸담고 있던 정부기금 연구기관을 떠나 개인 고문관에 전력했다. 그로부터 11년 후 드디어 암의 원인에 관한 실마리를 찾았다.

 

클라크 박사는 암은 어떤 종류의 암이든지간에 장흡충이라는 단 하나의 기생충에 의해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장흡충은 장에 기생하면 그렇게 큰 해를 주지 않는데 간에 기생하게 되면 암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장속에 살던 장흡충이 장내의 작은 상처를 통하여 혈관에 들어가면 정상적인 인체는 간의 독소 제거 기능으로 흡충들을 죽이게 되나 체내에 프로필알코올을 갖고 있는 사람은 흡충들을 죽일 수가 없다고 한다.

 

그러면 흡충들은 수많은 알을 까게 되고 원래 체내에서는 부화할 수 없는 이들 알을 체내의 프로필알코올이 껍질을 녹여줌으로써 부화를 돕게되어 몸안에서 생명주기를 이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이들 흡충이 오토포스포타이로신이라는 성장인자를 생성해 내는데 이 인자는 세포를 비정상적으로 불리는 악마와 같은 역할을 한다. 암은 이런 과정을 통해 태어난다고 주장하였다.

        
 
 
 


 
  
  도암한의원 기치료  +   [기가 세상을 움직인다]   |  2007. 3. 7. 19:41
암 난치병 이제는 기의학이다.
지금부터 10년 전 필자는 서울에서 통증클리닉을 하던 중 암으로 인한 통증 때문에 찾아오는 암 환자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사경을 헤매는 말기 암 환자에게는 마약성 진통제를 다량 투여하거나 암 통증과 관련된 신경을 차단하는 수술적 처치를 하는 등 일정한 치료 공식이 있다. 그러나 문제는 3기, 4기에 걸쳐 있는 암환자들로서 아직은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이 없으나 이런 저런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었다.
게다가 수술이나 항암제, 방사선 치료 후유증으로 오는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는 현대 의학의 치료 방법에 한계가 많았다. 필자는 그들에게 갖가지 대체요법을 동원 하던 중 제일 큰 효과를 낸 것은 환자의 사상체질에 맞추어 레이저 침을 놓는 체질 오행침 이었다.
또한 그런 치료를 한두달 계속하다 보면 암환자의 전신 상태가 호전되는 것이었다.
이런 엄청난 치료 반응을 지켜보며 필자는 생각했다. 암 환자의 통증이 좋아지려면 뇌에서 「엔돌핀」(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몰핀」이라는 뜻으로 진통 작용이 강한 신경 물질)이 많이 나와야 한다. 암 환자는 이미 몸이 약해져서 암 통증을 이겨 낼 만큼 뇌에서 엔돌핀을 충분히 생산하지 못한다. 따라서 「몰핀」 이라는 마약성 진통제를 쓰게 되고 심해지면 그것조차도 잘 듣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체질 오행침으로 경락의 氣를 잘 조절하여 암 통증이 낫는다는 것은 경락의 氣조절이 뇌에서 엔돌핀 생산을 크게 향상 시켰다는 뜻이다. 과연 어떻게 하면 보다 쉽게 뇌에서 엔돌핀을 잘 나오게 할 수 있을까??......
인체의 氣를 잘 조절하는 방법을 찾으면 엔돌핀 뿐만 아니라 여러 신경홀몬과 면역기능이 동시에 강화되어 암 환자의 통증 뿐 아니라 암 자체가 좋아지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하면 인체의 氣를 잘 조절 할 수 있을까??....
현대의학은 인체를 하나의 거대한 화학공장과도 같이 본다. 인체라는 화학공장이 엔돌핀 같은 신경홀몬이나 면역체를 제대로 생산하지 못할 때 사람은 암에 걸리거나 병고에 시달린다고 본다. 그 원인으로는 이 화확공장에 들어가는 원료가 나쁘거나 그 원인으로는 촉매나 윤활유가 부족해서 면역체 생산에 차질을 빚고 그 결과 불량품(암세포들)이 부산물로 나온다고 본다. 따라서 환자는 보다 좋은 원료(식이요법), 좋은 촉매(비타민, 효소 요법등), 좋은 윤활유(감사, 사랑, 기도 등)을 찾는 것으로 암 치료의 근본을 삼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발상이란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는 결과이다.
현대의학은 인체를 하나의 거대한 화학 공장처럼 본다. 인체라는 공장이 엔돌핀 같은 신경 홀몬이나 면역체를 제대로 생산하지 못할 때 사람은 암에 걸리거나 병고에 시달린다고 본다. 인체라는 공장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이유로는 질 나쁜 원료(발암물질이 든 식품이나 공기)를 쓰거나 촉매(비타민, 미네랄, 효소등)나 윤활유(운동이나 마음의 평화)가 부족한 결과라고 본다.
따라서 의사나 환자는 보다 좋은 원료(식이요법), 좋은 촉매(비타민, 미네랄 요법, 효소요법 등) 좋은 윤활유(사랑, 감사, 명상등)를 찾는 것으로 암이나 난치병 치료의 근본을 삼게 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발상이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결과이다. 즉, 인체라는 공장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거기에 필요한 생산원료가 좋아야 함은 물론이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공장에 들어가는 전기가 제대로 공급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잘 정비되고, 좋은 원료를 쓰는 공장도 전기가 끊어지거나 전압이 불안정해지면 생산라인에 차질을 빚게 마련이다. 게다가 정밀 기계에는 전자파 차단장치까지 해야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인체라는 공장의 「화학적-기계적」인 측면만을 보아서는 부족하고 「전기적-자기적」인 측면을 올바로 볼 때 비로소 온전한 건강을 되찾게 된다는 뜻이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인체라는 「화학적-기계적」공장에 「전기적-자기적」 에너지를 잘 공급-조절할 수 있을까? 즉, 어떻게 하면 인체의 氣를 잘 조절하여 인체내의 신경홀몬과 면역체 생산을 극대화하여 암과 난치병을 이겨낼 것인가?...
필자는 바로 이런 화두를 되새기며 많은 인고의 세월을 보냈다.
성서에 보면 「...나는 너희에게 물고기를 주려함이 아니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려 한다...」는 말씀이 있다. 영적 구원에 목마른 이들에게 꼭맞는 말씀이다. 그러나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사람에게 수영법을 가르쳐주며 스스로 헤엄쳐 나오라고 손짓하는 가르침보다는 풍덩 물 속에 들어가서 직접 끄집어 내오는 손이 더 필요하다.
필자는 「氣의학」을 제시하는 가운데 「...이렇게 저렇게 노력하면 너의 氣를 되살려서 죽을 목숨을 스스로 살릴 수 있다...」는 식의 물고기 잡는 법도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보다는 죽어가는 사람이 그대로 삼킬 수 있는 「잘 익은 물고기」도 함께 제공하려고 이 책을 썼다.
암이나 난치병으로 두려움과 무기력 속에서 희망 없는 기다림의 세월만 보내는 이들을 위하여 「氣살리는 법」뿐만 아니라 「氣 그 자체」를 이 책에 함께 담았다고 필자는 감히 말하고 싶다.
죽을 목숨을 되살리는 투병과 치유의 길이란 수도 정진하여 깨달음과 거듭남에 이르는 길과 근본적으로 동일한 것이다. 왜냐하면 두 경우에서 인체 안에서 일어나는 氣의 변화과정이 똑같음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이 단지 몸이 병든이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마음과 영혼의 건강과 자유로움을 갈망하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권해 드리는 글...

수년 전의 일이다.
어느날 팔순이 넘으신 나의 어머니께서 왼쪽 다리를 절룩거리며 거동을 불편해 하셨다. 무릎 통증이 재발해서 그러신가 생각되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해 드렸으나 며칠이 지나도록 차도가 없었다. 때마침 집에 들른 동창생 李원장이 어머님의 무릎과 머리에 번갈아 손을 대보고서 하는 말이 무릎 관절보다는 뇌혈관이 좁아져서 생긴 중풍 초기 증상 때문이라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라 손만 대보고 어떻게 아느냐고 물으니, 무릎에서 나오는 파장은 정상인데 오른쪽 머리에서는 비정상적인 파장의 氣가 뻗치고 있다는 것이었다. 어리둥절해 하는 나에게 그는 나의 왼쪽 손을 어머니의 무릎과 머리에 한 차례씩 대게 하고는 오-링 테스트라는 근력반응 검사를 하는 것이었다. 무릎에 손을 대면 힘이 생겼으나, 머리옆에 대면 힘이 쑥 빠지는 것을 분명히 감지할 수가 있었다. 氣파장을 감지해서 인체의 이상을 진단한다는 사실이 이해는 잘 안되었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치료 방향을 수정하게 되었다.
李원장의 氣진단 덕분에 어머님은 다행히도 중풍의 문턱에서 무사히 피해갈 수 있었다. 그일을 계기로 나는 오-링 테스트로 식생활이나 몸의 이상을 체크하며 지내는 가운데 점차 氣건강에 눈을 뜨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께서 넘어지시면서 털썩 주저앉는 바람에 허리를 크게 다치시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서울대 재활의학과에 있는 동창생 한 교수를 찾으니 압박골절로 허리 척추가 눌러 앉은 상태라고 했다. 꼼짝도 하지말고 누운 채로 2주 내지 3주를 지내야만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천장만 바라보고 누워 꼼짝 못하고 계신 어머니의 고통을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참으로 고통스러운 것이었다. 식사나 대소변은 물론 옷이라도 갈아 입혀드리려고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비명을 지르셨다. 게다가 엉치뼈 뒤로 욕창증세까지 보이는 것이었다. 이대로 보름이상을 누워 계신다면 정말 큰일 날것만 같았다.
급한 소식을 듣고 달려온 李원장은 자신의 氣공력을 불어넣어 압박골절의 회복을 빨리 앞당기도록 해보겠다고 했다. 그는 어머니 배위에 손을 대고 기도하듯 몇 분간 있더니 일어나서는 허공을 향해 합장을 하고는 위아래로 몸을 펴고 구부리는 동작을 10分이상 하다가 땀을 닦으며 돌아갔다. 치료 전에 어머니 허리에 손을 대고 오-링 테스트를 했을때는 힘이 전혀 없던 것이 치료직후 다시 해보니 힘이 매우 강해져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무언가 변화가 생긴 것은 알 수 있었으나 그게 무엇인지는 알수가 없었다. 다행히도 치료직후 깊은 잠에 빠지신 어머니께서는 비명 같은 신음 소리를 더 이상 내지 않고 밤새 잘 주무셨다.
그 후 두차례 더 氣치료를 받으시고 3일째 되는 날 어머님은 스스로 몸을 움직여 옆으로 눕기도 하시고 엎드릴수도 있게 되셨다. 나는 어머님의 엉치 위에 욕창이 생긴 부위를 소독하면서 혼자 생각했다. 과연 무슨 힘으로 보름이상이 걸려야 움직일 수 있다는 팔순 노인의 압박골절이 단 3일만에 움직이게 되었을까?!...
며칠후 서울대 병원에 들러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氣치료로 3일만에 어머니께서 혼자서 몸을 뒤집어 눕게 되었다고... 그때 동창생 한 박사와 함께 있던 스탭들 모두가 하하 웃어대는 것이었다. 그들중 하나가 말했다. “강검사님 코메디도 잘하시네요!... 氣치료로 심인성질환 같은 증세가 좋아졌다면 말이 될까, 팔순노인의 압박 골절 같은 외상이 그렇게 빨리 호전될 수가 있겠습니까? 말도 안되지요!...”
돌아오는 길에 나는 생각했다. 동창들 중에 같은 의사의 길을 가면서도 하나는 교과서 안에서 진료를 하며, 또 하나는 교과서 밖에서 무언가 더 좋은 치료법을 찾고 있다. 그런데 교과서를 넘어서려는 이의 노력이 교과서 안에 머물러 있는 이들에게는 웃음거리가 될 수도 있겠구나!...

지금 나는 변호사로서 방송 일로 늘 바쁜 가운데도 나의 건강 관리를 위해 李원장의 氣의학 치료를 받으러 다닌다. 그곳에서 마주치는 암이나 난치병 환자들의 혈색과 모습이 나날이 호전되어 가는 것을 보면서 나는 속으로 다시 한번 확신한다.

이제는 氣의학이다!... 암이나 난치병의 치유에서부터 병든 마음과 영혼의 치유까지도 이제는 氣의학이다!...

인간의 생명과 치유에 대한 氣차원의 심오한 통찰이 담긴 李원장의 책에는 병든 인간의 치유뿐 아니라 이 시대와 사회의 병까지도 치유하는 길이 보이는 듯 싶다.
李원장, 氣의학, 화이팅!

2003년 9월 서초동에서
변호사 강 지 원
[현] KBS 1 라디오 프로 ‘안녕하십니까, 강지원입니다.’ 진행자
[전] 검사, 청소년 보호 위원장

도암 한의원

http://www.doamomc.com/clinic/clinic01.html

 
  
  두바이 기적의 리더십  +   [기가 세상을 움직인다/대체의학]   |  2007. 2. 22. 13:02
두바이 기적의 리더십 12-26 | VIEW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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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작은 부족국가 두바이는 지금 ‘세계 최대, 세계 최고, 세계 최초’를 외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어당기는 기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세계 최고의 호텔과 인공 섬, 사막의 스키장과 골프장 등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눈앞에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두바이에서는 작은 건물 하나, 도시 곳곳의 골목에서도 온갖 상상력과 창의력이 번득인다.

사실 두바이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황량한 사막, 몇 년만 퍼내면 고갈될 것이 뻔히 예견되는 석유 매장량, 30만 명도 채 되지 않는 인구, 게다가 중동 지역이면서도 볼 만한 역사적 유적지 하나 없는 보잘 것 없는 불모지의 나라였다.

하지만 두바이는 다른 도시와 국가가 감히 엄두도 못내는 창의력과 역발상(逆發想)으로 전 세계 금융과 물류와 관광과 엔터테인먼트와 언론, 심지어 고급문화까지 모두 끌어 모으겠다는 야심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 모든 과정에는 ‘기적의 리더십’이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두바이의 건축물이 있기 이전에 이미 상상을 뛰어넘는 리더십이 존재하고 있었다. 바로 슈퍼국가 건설의 꿈을 가지고 있던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은 셰이크 모하메드 지도자의 리더십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최홍섭  
서울대 정치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조선일보에 입사했다. 경제과학부, 주간부, 영국 연수특파원 등을 거쳐 현재?산업부 차장대우를 맡고 있다. <한국의 CEO 20> <대한민국 스타 CEO> 등 CEO와 리더십을 주제로 한 2권의 책을 펴냈으며, 영국과 중동에 대해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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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셰이크 모하메드의 리더십
1. 비전과 실천력 갖춘 천재적 CEO형 지도자
2. 셰이크 모하메드의 리더십으로부터 배운다

제2장 두바이의 기적
- 두바이의 초대형 프로젝트
1. 버즈 두바이
2. 버즈 알 아랍
3. 팜 아일랜드
4. 더 월드
5. 두바이랜드
6. 스키 두바이
7. 하이드로폴리스
8. 에미레이트 골프 클럽
9. 시티

제3장 모든 항로는 두바이로 통한다
1. 두바이의 부자 마케팅
2. 두바이의 홍보 전략
3. 두바이의 물류 전략
4. 두바이의 허브 전략

제4장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앞서 간 두바이
- 벤치마킹해야 할 두바이의 성공 전략

제5장 두바이의 한국 기업
- 두바이를 누비는 한국 기업들

제6장 두바이의 빛과 그림자
- 두바이, 초고속 성장의 그늘

부록 : 두바이 여행정보





 
오늘날 천지개벽 중인 두바이의 힘은 바로 셰이크 모하메드의 리더십과 상상력에서 나왔다. 세계 최고층 빌딩 버즈 두바이나 세계 최고급 호텔 버즈 알 아랍이나 인공 섬 팜 아일랜드, 해저호텔 하이드로폴리스 등 곳곳에 지도자의 영민한 아이디어가 번득인다.

셰이크 모하메드는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 미래를 그릴 줄 아는 상상력,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 무엇이 국민에게 진짜 이익인지 생각하는 애국심, 구성원을 신나게 만드는 동기부여 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
세계에서 모여든 2,000명의 전문가로 싱크탱크를 구축, 하루 24시간 이들과 긴밀한 연락을 주고받으며 두바이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세부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국제적 안목도 탁월해 아랍인의 피가 흐르면서도 미국에 대한 이해가 누구보다 높았고, 미국을 활용하기 위해 아랍권 내부에서 비판받을 정도로 친미 정책을 시행해 왔다. 왜? 지도자란 나라를 살리고 부흥시킨다면 어떤 길도 외면하지 않기 때문이다.

셰이크 모하메드 지도자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입만 열었다 하면 승리와 희망의 메시지가 나온다. 그리고 결정된 사안은 일사천리로 밀어붙인다. 스피드만이 현대 경영의 생명임을 셰이크 모하메드는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본질을 중시한다. 쓸데없는 행정규제가 국가발전이란 본질을 해친다고 판단하면 두말없이 규제를 없앤다.

그는 불가능은 없다는 전제 아래, 역발상을 바탕으로 한 상상력으로 국민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동기를 부여하고,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있다. 상상력을 통해 만들어진 아이디어와 사고는 전광석화(電光石火)와 같이 실천으로 옮긴다. 그리고 두바이를 상상력의 보물섬으로 만들었다.

이런 기회의 땅을 우리 기업들이 놓칠 리 없다. 가파르게 치솟는 국제유가로 오일달러가 넘쳐나고, 전 세계 타워크레인의 20%가 몰려 있다는 천지개벽의 땅 두바이를 거점으로 20억 소비자가 있는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 공략에 여념이 없는 우리 기업과 기업인들의 땀과 열정을 책에 담았으며,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이미 앞서 간 두바이로부터 우리가 벤치마킹해야 할 성공 전략을 분석했다.

책을 펼치면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세계를 놀라게 하는 두바이의 모습이 110여장의 컬러 사진에 담겨 있으며, 두바이관광청이 제공하는 생생한 여행정보는 현실에 급급한 우리를 꿈틀거리게 할 것이다.

우리의 상상력과 창의적인 사고를 감금하고 있는 타성(惰性)이라는 두터운 껍질은 스스로 깨뜨릴 수 없다. 두바이와 셰이크 모하메드가 던지는 충격은 분명 우리를 가둔 껍질에 부리를 쪼듯 균열을 일으켜 스스로 깨어나게 할 것이다. 셰이크 모하메드의 말을 빌린다면 “미래를 바꾸려고 시도하지 않는 사람은 과거의 노예 상태로 머무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선택은 우리들의 몫이다.


출처 : yes24 인터넷 서점

 
  
  창의적인 아이디어  +   [기가 세상을 움직인다/대체의학]   |  2007. 2. 22. 12:50



'상상력이 곧 머니!'


이 말을 실감나게 할 상상력중 하나는 바로 열사의 나라 두바이에서 찾아야할 것 같다. 16일 방송된 'SBS 스페셜'은 ‘기적의 사막으로 오라-천지개벽 두바이’ 편을 통해 깜짝 놀랄 아이디어들이 구현되는 현장을 선보였다.


그 중 하나는 ‘팜 아일랜드’였다. 항구도시 두바이 앞에 짓고 있는 인공섬이다. 가장 흥미로운 점은 야자수 모양의 디자인. 보기에도 시원하고 멋진 이 디자인은 쉐이크 모하메드 왕세자에 의해 탄생됐다.


여기엔 아주 기막힌 상상력의 마켓팅이 숨어 있다. 해변을 늘려 땅값을 극대화하려는 고도의 전략인 것.


인공섬을 만들 경우, 대부분 원형을 생각한다. 하지만 원형으로 만들면, 해안선 길이가 한정된다.


그런데 알고보면 해변이 곧 돈이다. 바다가 보이는 건물과 보이지 않는 건물의 값은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쉐이크 모하메드 왕세자는 바로 이 점을 고려해, 야자수에서 디자인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야자수 가지 사이엔 그림처럼 바다를 볼 수 있다. 이로써 해안선은 엄청나게 늘어났고, 해안선을 따라 아파트와 호텔을 비롯한 휴양시설이 들어서게 됐다.


이 상상력은 베컴을 비롯한 유명 스타들로 하여금 앞다퉈 투자를 하게 하는 열매를 맺었다. 정말 깜찍하고 깜짝 놀랄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아이엠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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