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에
걸렸다면 평소 좋아하는 먹을거리를 멀리하고 싫어하는 음식은 가까이 하라 -
원나라 식경
사랑하는
사람의 악한 점도 보고 미워하는 자의 착한 것을 보라 - 예기의
중용학
건강한
사람이란 불의에 분노할 줄 알고 정의에는 미소 지을 줄 아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다.
타인의
고통에도 태연한 사람은 도가 아니라 무관심한 우둔한 사람이다. 사랑의 반대는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다.
음양탕
: 뜨거운 물에 찬물을 타서 바로 마시는 것, 뚱뚱한 사람은 생강차 음양탕, 마른 사람은 유자차 음양탕
모든
경전은 마음을 비우고, 수양하고, 다듬고, 비워서, 욕심과 질투를 버리라고 가르친다.
※
삼상사 : 화장실, 여행, 잠자리(세가지 생각이 잘 나는 곳)
지도무난
유혐간택(至道無難 唯嫌揀擇) :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으니 극단적 선택을 피하라.
단막증애
통연명백(但莫憎愛 洞然明白) :
미워하고 사랑하지만 않으면 명백히 도가 드러난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마음이 모든 우주를 조작하는 주인이다.
“여름철에
사는 매미나 하루살이에게 겨울에 눈이 풀풀 내리는 아름다움을 이해시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莊子
※
죽음이란 영원한 생명 속에서의 한 국면에서 다른 국면으로 옮겨감에 불과하다.
우리는
죽지 않는 존재이며, 죽음의 공포 역시 없으며, 질병도 하나의 현상임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좌우는
음양지도요, 천지는 만물의 상하이다. 수화는 음양의 상징이고, 금목은 생성의 시종이다.-
황제내경 오운육기편
1.
少言語 養內氣(소언어 양내기) ; 말을 적게 하여 내적 기운을 기른다.
2.
戒色慾 養精氣(계색욕 양정기) ; 색욕을 삼가하여 정기를 기른다.
3.
薄滋味 養血氣(박자미 양혈기) ; 음식을 담백하게 하여 피를 맑게 한다.
4.
莫嗔怒 養肝氣(막진노 양간기) ; 성냄을 삼가하여 간의 기운을 기른다.
5.
節飮食 養胃氣(절음식 양위기) ; 음식을 절도 있게 하여 위장의 기운을 기른다.
6.
少貪慾 戒心憂(소탐욕 계심우) ; 탐욕을 줄여 근심을 경계한다.
7.
聽樂聲 悅心神(청락성 열심신) ; 아름다운 노래를 들어 마음의 신명을 기쁘게 한다.
8.
避過勞 防未病(피과로 방미병) ; 과로를 피하여 미연에 질병을 예방한다.
병(病)으로
인한 화(禍)보다 약(藥)으로 인한 화(禍)가 더 많다 - 황제내경
독한
약, 이뇨제, 잦은 복용이 신장 기능을 퇴화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