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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후반 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드라이든은 '결의는 늦어도 실행은 신속하게'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결의는 빠르지만 실행은 늦게 하여 기회를 놓쳐 버린다면 모처럼의 결의가 아무 보람이 없게 되고 맙니다.
결의도 실행도 모두 늦는 사람보다는 나을 수도 있겠으나 기왕 결의한 바가 있다면 시기를 놓치지 말고 신속하게 실행에 옮기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미지의 세계를 접하게 되면 일단 두려움이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두려움의 감정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판가름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지의 세계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나는 과감하게 미지의 세계로 뛰어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문 앞에 서서 머뭇거리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쪽이 성공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길인지는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실것입니다.
새로운 세계로 일단 들어섰을 때에는 되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마치일방통행과도 같다고나 할까요? 사람들은 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선뜻 새로운 세계로
들어갈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순탄한 길인지 험난한 길인지 알 수 없며 언제 그 길이 끝나는 지도 모르기 때문에 주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들어서기만 한다면 의외로 쉬울 수도 있습니다.
발을 떼면 그 다음 발은 자연히 이어지게 되어 있으니까요.
차근차근 내딛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성공이란 미지의 세계를 정복하는 것입니다.
미지의 세계를 정복하고자 하는 결의를 굳건히 하고도 실행을 미룬다면 다른 사람에게 그 자리를
내주게 되고 말 것입니다.
어떤 일을 앞두고 망설여질 때에는 '지금 못하면 영원히 할 수 없다.' 는 각오로
즉시 행동으로 옮기십시오.
결심이 섰을 때 바로, 실행하지 않으면 시간이 흐를수록 실행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법입니다.
결의에는 실행이 뒤따라야 가치 있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애플그룹에는 수 많은 분들이 비지니스를 하기 위해 등록을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회원님들중 열정있게 진행하시는 분은 30% 정도이고
나머지 70%는 나중에 하시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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